미신고유족면담
일시: 3월21일(토)오전11시
장소:충무로소재 유족회사무실
2015년 3월21일(토) 오전 11시에 한국전쟁전후민간인 피학살자 전국유족회 충무로 사무실에 김포 미신고유족 (최양현가족)과 보성미신고유족(이정자)유족이 방문하여 그동안의 애환을 윤호상 상임대표님과 허심탄회하게 이야기를 나누며 앞으로 유족회활동에 대하여 동참할것을 다짐하였습니다.
최양현 유족2세(여류시인)는 송파구 방이동에 언니와 함께 살고있으며 경주에 거주하시는 어머님을 모시고 유족회 사무실을 방문하여 주셨습니다. 보성미신고 이정자유족은 1950년생 유복녀로 아버지의 얼굴도 모른채 태어났으며 모질고 험난한 세파를 이겨내고 가정을 이루어 현재 서울에 거주하고있는 슬픈사연을 간직한 유족입니다.
유족회를 찿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유족회는 언재 어디서나 유족님들과 동고동락을 함께 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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