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댓글

뒤로

1인 示威(시위) [집회와 시위에 관한 법률]

작성자사무처| 작성시간15.04.06| 조회수339| 댓글 6

댓글 리스트

  • 작성자 사무처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5.04.06 봄바람이 차갑습니다. 4월7일 오전 7시부터 국회남문앞에서 국회특별법제정을 촉구하는 1인시위 169일차 투쟁을 다시 시작합니다. 기약이 없습니다. 죽을 각오와 신념으로 나설것입니다. 우리가 살고있는 이나라에서 우리의 조부모형제들이 백만 이상이 군과 경찰에의해서 처참하게 학살 당하였습니다. 그러나 아무것도 해결된것이 없습니다. 국가는 제대로된 사과 한번 하지 않았습니다.진상규명은 커녕오히려 진실을 호도하고 축소하고 가해집단에게 면죄부를 주었습니다. 이땅에 아름답다고 자랑하는 금수강산에 발굴되지 못한 유해가 갈곳을 찿지못하고 우리 유족들을 원망하고 있습니다. 진실규명은 다시 원점에서 시작하여야합니다.
  • 작성자 사무처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5.04.06 누가? 무슨 자격으로 ?무엇때문에? 비바람 눈보라 헤치며 1인시위에 신명을 다바쳐 국회특별법제정에 심혈을 기울이고 계시는 유족님들의 1인시위를 폄훼하는 소인배적 발언(1인시위 참여유족이 4명밖에 않돤다는등)을 하여 유족님들의 사기를 저하시키는 분열의도는 즉시 시정하여야됩니다.광화문 네거리에서 삭발투쟁을 하면서국회와 정부를 상대로 투쟁하는 세월호 유족들을 우리는 기억해야됩니다. 과거에 분열과 음해를 일삼았던 경험을 교훈으로 삼지못하고 헐뜯고 비아냥거리는 습성은 버려야됩니다. 1인시위에 나서지는 못할망정 힘빼는 언행들은 삼가하여야합니다.1인시위 참여유족님들에게 필요한것은 박수와 격려입니다. 화이팅!!!
  • 작성자 어리버리625 작성시간15.04.06 그릇된 생각으로 참여의지를 꺽는 말과 행동을 아픔과 고통으로 점철된 우리 유족끼리는 어떠한 내면의 불상사가 있다 해도 서로 도닥여주고 내품으로 안아서 뜻을 이룸이 좋지 않을까요 (동참 합시다)(풍전의등화는 우리 유족님들에게 달려있읍니다) 실낫같은 희망의 불씨를 지키는일은 우리 유족님들의 의지에 달려있읍니다
  • 작성자 박경옥 작성시간15.04.06 어리버리 625님! 전적으로 공감하고 동의합니다.참여하지는 못할 망정 재를 뿌리는 행위는 바람스럽지못하며 유족의 화합에도 결코 도움이 되 지않습니다.
    유족님들 힘내세요 우리가 있습니다.화이팅화이팅화이팅!!!
  • 작성자 문철 작성시간15.04.06 그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작성자 사무처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5.04.07 4월7일 오전 7시부터 국회남문에서 국회특별법제정촉구 169일차 1인시위 투쟁에 무기한 돌입합니다.감사합니다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
카카오 이모티콘
사용할 수 있는 카페앱에서
댓글을 작성하시겠습니까?
이동시 작성중인 내용은 유지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