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특별법 제정 촉구 국회 앞 1인시위 181일차
과거사 특별법 즉각 제정하라!
일시: 2015년4월24일(금) 오전7시부터~9시까지
장소: 국회의사당 남문앞
국회특별법 제정 촉구 국회 앞 1인시위 181일차
이른 아침의 국회의모습
편준우고문님
김세권사무처장 윤호상 상임대표부의장님
4.29보궐선거로 한산한 국회의 모습 1인시위는 외로움과의 싸움이다.
2015년 4월24일(금)국회남문출입구에서 국회특별법제정을 촉구하는 1인시위가 한국전쟁전후민간인 피학살자 전국유족회 편준우고문님을 비롯하여 윤호상 상임대표부의장님, 김세권사무처장이 오전 7시부터 9시까지 2시간동안 181일차 1인시위 투쟁을 전개하였습니다. 국회는 4.29보궐선거와 성완종파문으로 여.야는 사생결단의 이전투구양상을 벌린 정쟁을 벌리고 있어 국민의 국회에 대한 따가운 시선을 모른채 오늘도 그들만의 전쟁을 죽기 아니면 살기로 나라의 운명이 검은 블랙홀로 빠져들어가고있는것민같다.
과거사 특별법 즉각 제정하라!
2015년4월27(월)오전7시부터 국회특별법제정을 촉구하는 182일차 1인시위는 계속됩니다.
바람과 하늘과 비
며칠전부터
바람이 낮더니 하늘도 무거워졌다.
온 종일 비를 내리고 흩날리더니
밤을 세워 어두운 하늘을 끌어 내린다.
하늘이 낮아질수록
나무는 생명을 얻고
그 힘으로 지나간 겨울의 상처를 씻어낸다.
꽃을 내뱉는다.
다가올 여름을
걱정하듯이, 바람은 사알짝 높이 올라가본다.
덩달아 하늘이 가벼워진다.
나도 같이 뛰어 올라간다.
부러 거기 있었던 것처럼...
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어리버리625 작성시간 15.04.25 좋은 시 잘읽어 보았습니다. 언제나 유족님들의 최선봉에 나서 움직이고 있는 집행부의 노력에 항상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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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문철 작성시간 15.04.25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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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월출산 작성시간 15.04.25 하늘이 낮아질수록 나무는 생명을 얻고 그힘으로 지나간 겨울의 상처를 씻어낸다. 꽃을 피운다. 우리유족하고 닮았네요. 상임대표부의장님^^ 편고문님^^ 사무처장님 1 인시위 하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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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사무처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5.04.26 감사합니다.시련을 극복하고 우리의 후손들에게 밝은 마래를 열어주어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