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우리들의 이야기

연합뉴스보도내용(이대희)

작성자김환영|작성시간15.08.03|조회수86 목록 댓글 1

바로가기: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1&aid=0007770231


일부 시민단체, '이승만 국부' 김무성대표 발언에 반발

기사입력 2015.08.03 오후 2:42
최종수정 2015.08.03 오후 3:13
57
가-가+
일부 시민단체가 이승만 전 대통령을 국부로 앉혀야 한다는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의 발언은 헌법을 무시하는 것이라며 반발하고 있다. 사진은 지난달 17일 국립현충원에서 열린 이 전 대통령 제50주기 추모식.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이대희 기자 = 일부 시민단체가 이승만 전 대통령을 국부로 앉혀야 한다는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의 발언은 헌법을 무시하는 것이라며 반발하고 있다.

올바른과거청산을위한단체협의회는 3일 서울 여의도 새누리당사 앞에서 규탄 기자회견을 열어 "이 전 대통령을 국부라 칭하면 헌법의 '4·19 민주이념을 계승한다'는 문구를 무시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협의회는 "해방 후 이 전 대통령은 친일파세력을 등에 업고 권력을 지켰으며 3·15 부정선거로 하야한 수치스러운 대통령"이라며 "어찌 국부라 칭할 수 있겠나"라고 반문했다.

앞서 김 대표는 지난달 17일 국립현충원에서 열린 이 전 대통령 제50주기 추모식에서 "국가는 존재해도 국부는 존재하지 않았다"며 "이제 국부를 국부의 자리로 앉혀야 한다"고 말했다.

2vs2@yna.co.kr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 북마크
  • 신고하기

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문철 | 작성시간 15.08.04 정보감사합니다.
댓글 전체보기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