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를 위한 유족회인가!

[임건상]

 누구를 위한 유족회인가!

부산의 현묵 김광호입니다.

오랫만에 유족 제위님들께 문후 여쭈며 제 결심을 밝혀 드리고자 합니다.

3번째 올리는 본인의 글을 다시는 지우지 마시기 바랍니다.

각설하고 지난 2014년 충무로 유족회의 창립을 위하여

부산에서 3,000만원을 급히 싸들고 상경하여 사무실을 임차하여 주었고

다시 300만원을 운영자금으로 주었으나 

유족 대표는 나를 기만하고 사무실 임대료를 고의적으로 내지 않은 채

전세금에서 공제하고 있었으니 참으로 억장이 무너질 따름입니다.

그후로도 상경하여 유족들을 초청하여 식사까지 대접하며 유족회를 잘 이끌어 달라고 부탁 하였으나 이찌된 영문인지 유족회로 부터 잡음이 들려 오기 시작했습니다.

유족대표와 집행부에서는 사사건건 유족들과 대립하며 분란을 일으키더니 

작금에 이르러서는  모든 유족들이 이에 실망하고 뿔뿔히  떠나 버렸으니

그 중심에는 천지분간을 모르고 날뛰는 한 두사람의 유족 같지도 않은 여성과 남성이 설쳐대니  유족회는 백척간두의 풍전등화로 무주공산이 되고 말았습니다. 

유족회의 발전을 위하여 충언과 직언을 한 본인을 자신의 입맛대로 되지 않는다고

내치며 지금 이날 이때까지 전화 한 통 없는 이런 배은망덕이 어디 있단 말입니까?

은혜를 원수로 갚아도 유분수지 천하에 고약한 사람들입니다.

제가 단도직입적으로 한 번 물어 봅시다.

어느 누가 7~8천 만원씩의 현금을 유족회에 내 준 사람이 있습니까?

발족 두 달 후 부터 사무실 임차료를 한 푼도 내지 않고 까 먹고 있으면서도

오히려 큰소리를 치는 그 후안무치는 도대체 어디서 배워 먹은 배짱입니까?

이에 저는 김세권씨에게 사무실 사용에 대한 일체의 권리를 위임하여

불법적으로 무단 사용중인 <피학살자 전국유족회를 내 보내 달라>고 하였습니다.

이러한 작태를 지켜 보며 염려한 전국 각 지역의 유족 원로 40여 명의 동의 하에

대표 유족 15분의 <유족원로들께서 8월 11일 충무로 한일관에서 회합 후>

<한국전쟁 유족원로회>를 창립하였으며

<상임의장에는 양용해, 오원록> 두 분을 공동의장으로 추대하고

<동국대학교 교수김광호를 운영위원장>으로 선임 하였으며

<사무처장에는 김세권씨를 추천>하였으니

차 후 모든 인선이 끝나면 즉시 활동에 들어 갈 것입니다.

'한국전쟁 유족원로회'는

첫째, 양분된 유족회의 대 통합을 위한 모든 노력을 경주하여 통합을 이룰 것이며

둘째, 사라져 가는 한국전쟁 전.후 피학살자와 유족들의 참상을 널리 알리고

셋째, 미신고, 재판 미신청 유족의 구제를 위한 특별법 제정을 위한 대 투쟁으로

한 알의 밀알이 되어 본연의 임무를 다한 후는  친목단체로 돌아 갈 것입니다.

이제 도덕적으로 문제가 있는 유족과 유족대표의 개입을 적극 배제시킨 가운데 

유족회 대 통합을 위한 초석이 될 유족 원로들의 진정성을 지켜 봐 주시기 바라며

1년 안에 대통합을 이룬 후 그 임무를 다한 뒤에는 차 세대에 물려 줄 것입니다.

저 역시도 대학강의와 방송출연과 저술활동을 비롯한 문화원장, 교수협의회 회장,

불교대학 강의, 초불학교장 등의 업무로 유족회의 지원만 할 따름입니다.

다시 한 번 이 자리를 빌어 전국 각지에서 <한국전쟁 유족원로회>를 위하여

적극 지지해 주신 원로님들께 깊이 머리 숙여 감사 드리며 글을 맺고자 합니다.

늦여름 무더위에 건강에 유념하시기를 바라며...

한국전쟁 유족원로회 양용해. 오원록 공동의장 의명

    2015년 8월 17일                         운영 위원장   김 광 호 배상

유족회 사무실 보증금(W 30,000,000원)을 전달하는 김광호 유족

유족회 사무실 보증금을 완납하고 기념촬영

유족회 사무실 보증금을 완납하고 기념촬영

2014년6월2일(월) 은 (가칭 ) 한국전쟁전후민간인 피학살자 전국유족회를 재창립하는 역사적 전기를 마련하는 계기가 이루어졌다.

이날 은 그동안 유족회 사무실을 준비하고 있었던 임시집행부는 서울 중구 충무로소재 임대사무실을 부산에 거주하고 있는 김광호 유족이 유족사무실 임대보증금(W 30,000,000원)을 준비하여 아무 조건 없이 快擲하여 사무실 계약을 완료하였다.

사무실은 충무로 2가소재 25평으로 쾌적한 조건을 갗추었으며 지하철 2호선 3호선 4호선,5호선이 연계되는 교통의 요지에 자리 잡고 있으며 6월중으로 (가) 한국전쟁전후민간인 피학살자 전국유족회를 재창립하기로 뜻을 모은바있다.

이에 공감한 김광호 유족은 선친의 유지와 본인의 뜻을 담아 유족회에 白衣從軍하는 조건으로 유족회사무실 보증금을 완납하기로 마음을 전해와 임시집행부에서는 임시회의를 소집하여 의견을 조율하여 김광호 유족의 崇古한 마음을 받아 들이기로 의견을 모아 이루어졌다.

이에 재창립 유족회 임시집행부는 가일층 분발하여 1960년에 조직된 [전국피학살자유족회]의 뜻과 정신을 이어받아 선명성과 진정성을 바탕으로 조만간 재창립총회와 유족회 사무실개소식을 동시에 진행할 예정이다.

2014년 6월2일

(가) 한국전쟁전후민간인 피학살자 전국유족회

임시집행부

2014년6월2일(월) 은 (가칭 ) 한국전쟁전후민간인 피학살자 전국유족회를 재창립하는 역사적 전기를 마련하는 계기가 이루어졌다.

이날 은 그동안 유족회 사무실을 준비하고 있었던 임시집행부는 서울 중구 충무로소재 임대사무실을 부산에 거주하고 있는 김광호 유족이 유족사무실 임대보증금(W 30,000,000원)을 준비하여 아무 조건 없이 快擲하여 사무실 계약을 완료하였다.

사무실은 충무로 2가소재 25평으로 쾌적한 조건을 갗추었으며 지하철 2호선 3호선 4호선,5호선이 연계되는 교통의 요지에 자리 잡고 있으며 6월중으로 (가) 한국전쟁전후민간인 피학살자 전국유족회를 재창립하기로 뜻을 모은바있다.

이에 공감한 김광호 유족은 선친의 유지와 본인의 뜻을 담아 유족회에 白衣從軍하는 조건으로 유족회사무실 보증금을 완납하기로 마음을 전해와 임시집행부에서는 임시회의를 소집하여 의견을 조율하여 김광호 유족의 崇古한 마음을 받아 들이기로 의견을 모아 이루어졌다.

이에 재창립 유족회 임시집행부는 가일층 분발하여 1960년에 조직된 [전국피학살자유족회]의 뜻과 정신을 이어받아 선명성과 진정성을 바탕으로 조만간 재창립총회와 유족회 사무실개소식을 동시에 진행할 예정이다.

2014년 6월2일

(가) 한국전쟁전후민간인 피학살자 전국유족회

임시집행부

[임건상]

김세권씨는 이미 2015년8월17일부터 한국전쟁유족원로회 사무처장으로 밝혀졌습니다.더이상 한국전쟁전후민간안 피학살자 전국유족회를 사칭 하지 마십시요.이글은 동국대학교 김광호교수가 직접올린글입니다.김세권씨는 원로회의 사무처장으로 행세하십시요

[최영섭]

김세권 씨, 한국전쟁유족원로회 사무처장으로 만족할 줄 알아야지
어째서 한국전쟁전후민간인피학살자전국유족회 사무처장 까지 겸할려고 하시오 ?
2015년 8월 18일 운영위원회 회의에서 한국전쟁전후민간인피학살자전국유족회에서는
회의 참석자 전원의 찬성으로 사무처장 김세권 해임안을 가결했습니다.
김세권씨는 계속 한국전쟁전후민간인피학살자전국유족회
사무처장임을 거짓으로 사칭하면 안됩니다.

[사무처]

웃기는 소리들 그만 하시기 바랍니다. 사무처장을 누구 맘대로 해임을 해요. 아직도 김세권이는 사무처장 그자리 그대로 있다는 걸 명심 하시길 바람니다. 운영회의요? 그자리서 사무처장을 해임할수있는 자격을 가진자가 몇사람이나 된가요? 고작 서너명 모여서 하는 운영회의가 그것이 운영회의 입니까? 회칙(정관)8조10항을 보도록 하세요. 당신들 마음대로 사무처장을 해임 할수 있는것인지. 앞으로는 최영섭씨가 끝까지 그렇게 고집 하신다면 앞으로는 오히려 공갈 협박죄로 처리 하겠습니다.

[최영섭]

불법으로 강탈한 유족회 카페에서 그대의 언행은
모두 불법 행위인 걸 아시는지,,,

[사무처]

불법으로 강탈한 까폐가 아닙니다. 나는 언제나 그자리 그자리에서 까폐지기로써 사무처장으로써 역활을 하고 있을 뿐이에요. 불법으로 강탈 하였다고 때거지 주장 그만 하시고. 끝까지 고집 하시면 앞으로는 오히려 협박죄로 처리 하겠습니다.언행을 삼가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활동중지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