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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이야기

유족 시인 서영선 상임고문님의 출판 기념회

작성자사무처|작성시간16.03.21|조회수116 목록 댓글 2

유족 시인 서영선 상임고문님의  출판 기념회


일시: 2016년 3월 18일(금) 오전11:30분

장소: 신촌 소재 거구장



좌로부터 정기대,오원록,이계성,윤영전, 김병태,이태복, 이이화,서병규,주인공서영선,최사묵,윤갑진, 이창수전태삼,외 양천문인협회 회원일동

        정기대위원, 사회자 정병호교수 (두분은 완도군 소안출신이다)          서영선 시인과 이종자매들

                             원로이신 전창일 선생님과 최천택 교수.      유족시인 전숙자, 오원록前전국유족회 상임의장,이경숙상임대표

오길록 서병규 마임순 신기철                                      전술손 박두심 김복영 조동문외



마임순 오길록 이경숙 오원록 전숙자등                                            전창일선생.최천택교수


오원록 前전국유족회상임대표의장. 금정굴유족회 전회장 이경숙.     전국유족회 (특별법투쟁위원장) 오길록회장

축사 말씀을 하시는 역사학자 이이화 선생님                                                                                    

서예가이신 구암 윤영전선생이 작품 한점을 기증하는 모습

축가를 부르는 구암 윤영전선생과 사회자 정병호교수, 주인공 서영선시인


신기철소장, 허상수교수, 역사학자 이이화선생,서영선시인 새날희망연대 주대표,평군 최사묵대표 윤갑진고문외여러분

 

전국유족회의 고문이신 서영선 시인의 출판기념회가 2016. 3. 18. 11:30분 부터 서울 신촌 거구장에서 열렸다,서영선 시인은  일찍이 한국전쟁기에 부모와 형제을 잃고 서럽게 살아온 한국전쟁민간인 피학살자 유족이며 시민,사회운동을 앞장서서 해오신 활동가이다.2005년 특별법이 제정되기 까지는 여의도의 찬바람을 맞으며 한나라당 정권과 투쟁해서 특별법 제정에 많은 활동을 하셨으며,강화유족회를 창설 국가로부터 손해배상 청구 소송도 승소 한바있다, 또한 전국유족회와 학살규명 범국민위원회에서도 열정적으로 투쟁한바 있으며 전국유족회 상임대표 재임 기간에는 전국의 각지역에서 합동위령제가 열릴때는 직접 추도시를 작성하여 낭송하므로써 위령제에 참석한 유족들의 마음을 숙연하게 하기도 했다. 또한 진실규명이 된 수많은 지역 유족회중에서 전국 최초로 추모공원을 건립한 맹렬 여성이기도 하다.그런사이 자투리 시간을 활용해서 시집 과 수필집 까지 발간하게된 서영선님의 열정에 찬사를 보내지 않을수 없다.이날 행사에는 많은 시민사회 단체의 元老들과 유족들 (충무로 유족회 와 방배동 유족회)이 참석하여 성황리에 출판 기념회를 가졌다.부디 오래 오래 건강하셔서 앞으로도  전국유족회를 위한 큰 기둥이 되어주셨으면 하는 바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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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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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문철 | 작성시간 16.03.22 존경하는 서영선고문님
    출판 기념회를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늘 건강하시고 평화가 함께하시기를 바랍니다 존경하는 많은 분들
    참석하셨군요 감사합니다.
  • 작성자문철 | 작성시간 16.03.25 저! 왔다 갑니다.....회원님 출석부에 도장 찍고 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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