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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길록 비상대책 위원장 행정자치부 과거사관련업무지원단 고재만 서기관 면담

작성자사무처|작성시간16.04.21|조회수189 목록 댓글 1

행정자치부 과거사관련업무지원단 진실화해 지원과 방문


일시: 2016년4월19일(화) 오후2시

장소: 행정자치부 과거사관련업무지원단 진실화해 지원과




-전국유족회  오길록 비대위원장  행정자치부 방문-

오길록 전국유족회 비대위원장은 2016년 4월19일 오후 2시 행정자치부 과거사관련 업무지원단 고재만 서기관을 면담하였다.

20대 국회가 與少野大가 됨으로 인해서 과거사관련 추모사업등 모든 현안이 방향이 바뀌어야 한다는 것이다. 2010년 12월말로 진실화해위원회가 종료 되면서 사실상 모든 과거사 문제가 정지된 상태였다.그러나 20대 국회가 여소야대 정국이 되면서 한국전쟁 관련 모든 사건이 원점에서 다시 검토 되어야 한다는 것이 100만 유족들의 뜻이다. 따라서 오길록 위원장은 고재만 서기관에게 기존의 방침을 180도 전환해서 특별법을 추진할 계획이니 그 점 유의하여 협조 해 달라는 부탁과 함께 진도 갈매기섬 유해가 현재 충북대학교 유해 안치소에 19軀(구)가 보존 되여 있는 바 해남군과 전라남도의 협조를 받아서 희생자들의 고향으로 안장 하겠다는 뜻도 밝혔다. 약 2시간에 걸처 과거사 문제의 전반적인 사안에 대하여 기탄 없는 논의를 하였으며 이자리에는 오원록 (전) 전국유족회 상임의장님과 김세권 사무처장이  함께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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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문철 | 작성시간 16.04.21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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