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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회 경주기계천 미군폭격 사건 희생자 합동 위령제
일시: 2015년 10월 9일[금요일] 오후 2시~4시30분 장소: 경주시 강동면 양동리 양동초등학교 주최: 경주기계천 미군폭격사건 유족회 후원: 경상북도, 경주시, 한국전쟁유족회
제6회 경주기계천 미군폭격사건 희생자 합동위령제
양용해 (전) 의장. 오원록 명예의장. 김하종 회장 유영달회장. 서경선회장 허맹구 회장. 유영달 회장. 서경선 회장 노치수 회장. 양용해 (전) 의장 양용해 원로유족회 공동의장님의: 헌작 최양식 경주시장님의 추도사 이원우 회장님의 인사말 오원록 명예의장님의 추도사 양용해 원로유족회 공동의장님의 추도사 경주시장님과 단체사진 분향및 헌화 오원록 명예의장 여성 기자 분과 인터뷰 경주시장과 유족회 대표간의 대화 한옥으로 지어진 양동마을 초등학교전경
2015년 10월 9일(금)오후2시~ 오후4시30분까지 양동 초등학교 교정에 설치된 제상 앞에서 미군 폭격에 의해 희생 당하신 희생자의 65주기(제6회) 합동위령제를 희생자 유족들과 합께 최양식 경주시장을 비롯한 홍욱현위덕대학교 총장과 이시환 전 구미대학교 교수등 100여명의 유족들이 참석한 가운데 양반의 고장 답게 유교식으로 위령제는 엄숙하게 봉행 되였습니다.
이날 합동 위령제는 이원우 경주기계천 회장님의 인사 말씀과. 최양식 경주시장의 추모사. 한국전쟁 원로 유족회의 공동 의장이신 양용해 의장님의 추모사와. 오원록 명예의장님의 과거사 문제는 반듯이 해결되여야 하며.
박근혜 정부는 자국의 과거사도 해결하지 못하면서 아베정권에게 과거사를 해결 하라고 하는것은 말이 않된다고 하면서 한국전쟁을 전후하여 국가로부터 희생된 모든 희생자들은 어떠한 이유라도 명예는 반듯이 회복 되어야 하며 그에 따른 배,보상도 반듯이 이루어 져야 한다는 격려사의 말씀을 하셨습니다 .
오늘 함께한 유족 대표는 다음과 같습니다. 김하종 경주유족회 고문님을 비롯하여. 허맹구 포항 유족회 회장. 노치수 창원 유족회 회장. 최해복 경주 유족회 회장.나정태 경산 코바트 부회장. 서경선 청송 유족회 회장. 유영달 화순 유족회 회장 .
경주 양동마을 경상북도 경주시 강동면 양동리에 있는 민속마을.
1984년 12월 24일 중요민속자료 제189호로 지정되었고, 2010년 7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었다.
경주시 북쪽 설창산에 둘러싸여 있는 경주손씨 대종가가 5백년 동안 종통을 잇는 유서깊은 양반마을이다. 양반가옥과 초가 160호가 집중되어 있다. 경주손씨와 여강이씨의 양가문에 의해 형성된 토성마을로 손소와 손중돈, 이언적을 비롯하여 명공(名公)과 석학을 많이 배출하였다. 남북으로는 남촌과 북촌의 4개의 영역으로 나뉘어 있다. 양반가옥은 높은 지대에 위치하고 낮은 지대에는 하인들의 주택이 양반가옥을 에워싸고 있다. 전통문화를 그대로 간직하고 있어서 마을 전체가 중요민속자료로 지정되었으며, 통감속편(국보 283), 무첨당(보물 411), 향단(보물, 412), 관가정(보물 442), 손소영정(보물 1216)을 비롯하여 서백당(중요민속자료 23) 등 중요민속자료 12점과, 손소선생분재기(경북유형문화재 14) 등 도지정문화재 7점이 있다.
양동마을 심수정
양동마을 심수정
양동마을 관가정
손동만씨 가옥 서백당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