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10월19일 오후4시 여수시 이순신광장에서 여수지역사회연구소주최로 여순사건62주기추모식이 여순사건
희생자유족및 뜻있는 많은 여수시민들이 참석한가운데 성대히 거행되었다.진실화해위원회 이명춘보좌관.여수시장
추도사에 이어 등단한 한국전쟁민간인피학살자전국유족연합회윤호상공동대표는 여순사건의 본질은 시민항쟁의
표본으로 부마항쟁.광주5.18항쟁.6.10항쟁의 시발점이었으며 여순사건의 진실화해위원회의 여순사건의 조사보고서는
원천무효이라고 역설하였으며 한국전쟁민간인학살진상규명특별법을 입법제정하여 재조사를 하여야한다고 주장하여
참석한 시민들의 우뢰와 같은 박수를 받아 한국전쟁전후 발생하였던 민간인 학살문제가 국민적동의를받아 다시재조사
하여야 한다는 여론이 들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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