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2년 한국전쟁전후 민간인희생자 울진합동위령제봉행 >
일 시 : 2012. 11. 9(금) 11:00
- 장 소 : 울진군민체육관
- 참 석 : 250여명(유가족 200, 기관단체장 등 50명)
- 주 관 : 울진민간인학살희생자유족회(회장 박진동)
- 내 용 : 합동위령제, 추도식 등
9일, 경북 울진군 체육관에서 있은 '제62주기 한국전쟁전후 울진지역 민간인 희생자 합동위령제'에서 유족들이 분향을 올리며 민간인 희생자님들의 넋을 기리고 있다. 이날 위령제는 임광원 군수가 초헌례를, 박진동 울진유족회장이 아헌례를, 장용훈 울진군의회의장이 종헌례를 봉행했으며, 추도사와 종교의례 순으로 진행됐다. 위령제에는 양용해 전국유족회 상임대표를 비롯 희생자 유족 300여명이 참석했다.(사진제공=울진군청)
2012년 11월 9일 (금 ) 오전 11시에 울진군민체육관에서 한국전쟁전후를 통하여 국가의 잘못된 공권력에 의하여 억울하게 희생된 민간인희생자합동위령제가 엄숙히 봉행되었다.
이날 합동위령제에는 울진유족회 박진동회장을 비롯하여 유가족 약 20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한국전쟁전후민간인희생자전국유족회 양용해상임대표의장는 추모사를 통하여 유족들의 아픔을 위로하였으며 오원록명예의장, 이원우상임대표가 참석하여 유족들과 아픔을 함꼐 하여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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