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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소식

새누리당 " 유재중 " 성추행으로 곤혹

작성자돌바위|작성시간12.04.24|조회수149 목록 댓글 0

김형태 문대성 파문에 이어 다시 유재중 성추행으로 새누리당 곤혹

유재중 성추행자가 국회의원이 웬말이냐

유재중 새누리당 당선자(부산 수영)에게 성추행을 당했다고 주장한 김모(44)씨가 23일 오전 여의도 국회 앞에서 1인시위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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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태 당선자의 제수 성추행 의혹, 문대성 당선자의 논문 표절 등으로 곤혹을 치른 새누리당이 유재중(부산 수영) 당선자의 성추행 사건이 다시 재점화될 조짐을 보여 골머리를 앓게 됐다.

유재중 새누리당 당선자에게 성추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A씨가 23일 국회 앞 1인 시위를 시작했다.

A씨는 '새누리당과 국회는 성추행자 유재중을 즉각 제명하라', '성추행자가 국회의원이 웬말이냐','경찰 검찰은 유재중과의 거짓말탐지기 조사를 즉각 실시하라'등의 문구가 적힌 몸자보를 만들어 걸고 1인 시위를 벌였다.

A씨는 유재중 당선자가 공천을 받은 직후, 유재중 당선자가 구청장이던 2004년, 지역내 초등학교 어머니회 회장으로 학교 공사건으로 당시 유 구청장과 처음 대면한 후, 유 구청장이 자신을 사무실로 불러내 두 차례 강제로 성관계를 맺었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후 학부모들 사이에 이 소문이 퍼지면서 이를 알게 된 그의 남편으로부터 2005년 12월 이혼을 당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에 유재중 당선자는 A씨의 주장이 모두 허위 사실이라며 지난 달 14일 '삭발'로 자신의 결백을 주장했다. 유 당선자는 "성추문은 2008년 총선 때 꾸며진 이야기며 당시 경찰조사까지 받아 허위사실로 확인됐다"고 주장했다.

유재중 성추행 피해자 국회앞 1인 시위

유재중 새누리당 당선자(부산 수영)에게 성추행을 당했다고 주장한 김모(44)씨가 23일 오전 여의도 국회 앞에서 1인시위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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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 시위에 나선 성추행 피해자

유재중 새누리당 당선자(부산 수영)에게 성추행을 당했다고 주장한 김모(44)씨가 23일 오전 여의도 국회 앞에서 1인시위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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