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⑨평창지역사건 종합
[제공 전진실화해위원회]
1946년부터 한국전쟁 직전까지 평창에서는 토벌작전이 수시로 행해졌으며 이에 따라 산간 마을 주민들의 피해가 컸다.
인천상륙작전 후 평창지역에는 9월 28일 국군 3사단 선발대가 진입하였고 9월 30일 수복되었다.
<부역혐의 피해>
평창중학교 서무주임이었던 중리 이건웅은 인민군 점령기 인민위원회에서 일하게 되었고 이 때문에 국군 수복 후 평창경찰서로 연행되었다. 며칠 후 가족들이 평창경찰서에 가서 면회를 신청했으나 거절당했다.
이후 원주경찰서로 이송되었다는 소문이 전해졌으나 이후 생사가 확인되지 않았다.
구분 |
사건발생일 |
희생장소 |
희생자 수 |
가해조직 |
비고 |
부역 |
1950. 10. |
71 |
경찰 |
강원도경찰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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