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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 SN(주제별)

상윳따 니까야_6.15. 반열반 경, 무상

작성자바다|작성시간26.06.07|조회수10 목록 댓글 0

상윳따 니까야_6.15. 반열반 경, 무상

 

세존께서 반열반에 드셨을 때, 브라흐마 사함빠띠(범천)는 이 게송을 읊었다.

 

"세상의 모든 중생들은 몸을 버려두고 떠나가야 하리라.

이 세상에서 비할 바 없이 뛰어난 스승이시며,

여래이시며, 힘을 갖추신 분,

정등각자(바르게 깨달으신 분)이신 스승께서도 이처럼 반열반에 드셨도다."

 

세존께서 반열반에 드셨을 때, 신들의 왕인 삭까(제석천)는 이 게송을 읊었다.

 

"조건 지어진 것들(행, 諸行)은 무상하도다.

생겨나고 소멸하는 법을 본성으로 하니,

생겨났다가 이내 사라지나니,

이들의 가라앉음(적멸)이 진정한 행복이로다."

 

세존께서 반열반에 드셨을 때, 아난다 존자는 이 게송을 읊었다.

 

"그때에 무시무시한 두려움이 있었고,

온몸에 소름이 끼치는 일이 일어났도다.

모든 최상의 특징을 갖추신 분,

정등각자께서 반열반에 드셨을 때에."

 

세존께서 반열반에 드셨을 때, 아누루다 존자는 이 게송을 읊었다.

 

"들이쉬고 내쉬는 숨은 멈추었으나,

올바른 마음으로 굳건히 머무시던 그분,

애착을 여읜 성자께서는

평온하게 반열반에 드셨도다.

 

두려움 없는 마음으로 고통을 이겨내시니,

등불이 꺼지듯,

그분 마음의 해탈이 이루어졌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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