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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윳따 니까야_22.48. 오온의 묶음 경, 5온과 5취온

작성자바다|작성시간26.06.07|조회수8 목록 댓글 0

상윳따 니까야_22.48. 오온의 묶음 경, 5온과 5취온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한때 세존께서는 사밧티의 제타숲, 급고독원에 머무셨다. 그곳에서 세존께서는 "비구들이여"라고 비구들을 부르셨다. 비구들은 "세존이시여"라고 세존께 응답했다.

세존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다.

 

"비구들이여, 나는 다섯 가지 무더기[五蘊]와 다섯 가지 취착 무더기[五取蘊]에 대해 설하겠다. 그것을 자세히 들어라.“

 

"그렇게 하겠습니다, 세존이시여."라고 비구들은 세존께 응답했다. 세존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다.

 

"비구들이여, 과거의 것이건 미래의 것이건 현재의 것이건, 안의 것이건 밖의 것이건, 거칠건 미세하건, 저열하건 승묘하건, 멀리 있건 가까이 있건, 그것이 무엇이든 빛깔(Rūpa)이라면, 이를 일컬어 빛깔 무더기[色蘊]라 한다.

 

과거의 것이건 미래의 것이건 현재의 것이건, 안의 것이건 밖의 것이건, 거칠건 미세하건, 저열하건 승묘하건, 멀리 있건 가까이 있건,

그것이 무엇이든 느낌(Vedanā)이라면, 이를 일컬어 느낌 무더기[受蘊]라 한다.

 

과거의 것이건 미래의 것이건 현재의 것이건, 안의 것이건 밖의 것이건, 거칠건 미세하건, 저열하건 승묘하건, 멀리 있건 가까이 있건,

그것이 무엇이든 생각(Saññā)이라면, 이를 일컬어 생각 무더기[想蘊]라 한다.

 

과거의 것이건 미래의 것이건 현재의 것이건, 안의 것이건 밖의 것이건, 거칠건 미세하건, 저열하건 승묘하건, 멀리 있건 가까이 있건,

그것이 무엇이든 의도(Saṅkhārā)이라면, 이를 일컬어 심리현상 무더기[行蘊]라 한다.

 

과거의 것이건 미래의 것이건 현재의 것이건, 안의 것이건 밖의 것이건, 거칠건 미세하건, 저열하건 승묘하건, 멀리 있건 가까이 있건,

그것이 무엇이든 인식(Viññāṇa)라면, 이를 일컬어 인식 무더기[識蘊]라 한다.

비구들이여, 이를 일컬어 다섯 가지 무더기[五蘊]라 한다.“

 

"비구들이여, 그렇다면 무엇이 다섯 가지 취착 무더기인가?

비구들이여, 과거의 것이건 미래의 것이건 현재의 것이건, 안의 것이건 밖의 것이건, 거칠건 미세하건, 저열하건 승묘하건, 멀리 있건 가까이 있건,

그것이 무엇이든 번뇌(Asava)의 대상이 되고 취착(Upādāna)이 작용하는 빛깔이 있다면, 이를 일컬어 빛깔 취착 무더기[色取蘊]라 한다.

 

과거의 것이건 미래의 것이건 현재의 것이건, 안의 것이건 밖의 것이건, 거칠건 미세하건, 저열하건 승묘하건, 멀리 있건 가까이 있건,

그것이 무엇이든 번뇌의 대상이 되고 취착이 작용하는 느낌이 있다면, 이를 일컬어 느낌 취착 무더기[受取蘊]라 한다.

 

과거의 것이건 미래의 것이건 현재의 것이건, 안의 것이건 밖의 것이건, 거칠건 미세하건, 저열하건 승묘하건, 멀리 있건 가까이 있건,

그것이 무엇이든 번뇌의 대상이 되고 취착이 작용하는 생각이 있다면, 이를 일컬어 생각 취착 무더기[想取蘊]라 한다.

 

과거의 것이건 미래의 것이건 현재의 것이건, 안의 것이건 밖의 것이건, 거칠건 미세하건, 저열하건 승묘하건, 멀리 있건 가까이 있건,

그것이 무엇이든 번뇌의 대상이 되고 취착이 작용하는 의도가 있다면, 이를 일컬어 심리현상 취착 무더기[行取蘊]라 한다.

 

과거의 것이건 미래의 것이건 현재의 것이건, 안의 것이건 밖의 것이건, 거칠건 미세하건, 저열하건 승묘하건, 멀리 있건 가까이 있건, 그것이 무엇이든 번뇌의 대상이 되고 취착이 작용하는 인식이 있다면, 이를 일컬어 인식 취착 무더기[識取蘊]라 한다.

비구들이여, 이를 일컬어 다섯 가지 취착 무더기[五취온]라 한다.“

 

세존께서는 이와 같이 말씀하셨다. 그 비구들은 세존의 말씀을 기뻐하며 찬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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