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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윳따 니까야_35.2. 안으로의 괴로움 경

작성자바다|작성시간26.06.06|조회수2 목록 댓글 0

상윳따 니까야_35.2. 안으로의 괴로움 경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한때 세존께서는 사밧티(Sāvatthī)의 제타 숲(Jetavana)에 있는 급고독원(Anāthapiṇḍika)에 머물고 계셨다. 그때 세존께서는 "비구들이여"라고 비구들을 부르셨다. 비구들은 "세존이시여"라고 세존께 응답했다.

세존께서는 이와 같이 말씀하셨다.

 

"비구들이여, 눈(안, 眼)은 괴로움이다.

잘 배운 성스러운 제자는 이와 같이 보아 눈에 대해 염오(싫어하여 떠남)하고, 염오하면서 탐욕이 빛바래고(이욕), 탐욕이 빛바래기 때문에 해탈한다. 해탈했을 때 '해탈했다'는 지견이 생겨난다. '태어남은 다했다. 청정수행은 성취되었다. 할 일을 다 마쳤으니 다시는 어떤 상태로도 돌아오지 않는다'라고 꿰뚫어 안다.

귀(이, 耳)는 괴로움이다. 잘 배운 성스러운 제자는 이와 같이 보아 귀에 대해 염오하고, 염오하면서 탐욕이 빛바래고, 탐욕이 빛바래기 때문에 해탈한다...

코(비, 鼻)는 괴로움이다. 잘 배운 성스러운 제자는 이와 같이 보아 코에 대해 염오하고, 염오하면서 탐욕이 빛바래고, 탐욕이 빛바래기 때문에 해탈한다...

혀(설, 舌)는 괴로움이다. 잘 배운 성스러운 제자는 이와 같이 보아 혀에 대해 염오하고, 염오하면서 탐욕이 빛바래고, 탐욕이 빛바래기 때문에 해탈한다...

몸(신, 身)은 괴로움이다. 잘 배운 성스러운 제자는 이와 같이 보아 몸에 대해 염오하고, 염오하면서 탐욕이 빛바래고, 탐욕이 빛바래기 때문에 해탈한다...

비구들이여, 마노(의, 意)는 괴로움이다.

잘 배운 성스러운 제자는 이와 같이 보아 마노에 대해 염오하고, 염오하면서 탐욕이 빛바래고(이욕), 탐욕이 빛바래기 때문에 해탈한다. 해탈했을 때 '해탈했다'는 지견이 생겨난다.

'태어남은 다했다. 청정수행은 성취되었다. 할 일을 다 마쳤으니 다시는 어떤 상태로도 돌아오지 않는다'라고 꿰뚫어 안다.“

 

세존께서는 이와 같이 말씀하셨다. 비구들은 세존의 말씀을 기뻐하고 찬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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