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윳따 니까야_46.3 비구 경, 7각지, 해탈을 성취한다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한때 세존께서는 사왓티의 제타 숲에 있는 아나타삔디카 승원에 머무셨다.
그곳에서 세존께서는 비구들을 부르셨다.
"비구들이여."
"세존이시여."라고 비구들이 세존께 대답했다.
세존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셨다.
"비구들이여, 비구는 칠각지(satta bojjhaṅge)를 닦고 많이 공부하여, 스스로 아는 바로써 여기서 번뇌를 다하고 번뇌 없는 마음의 해탈과 통찰에 의한 해탈을 지금 여기에서 실현하여 성취하여 머문다.
무엇이 일곱 가지인가?
여기 비구는 고립을 의지하고, 이욕을 의지하고, 소멸을 의지하며, 놓아버림으로 귀결되는 염각지(satisambojjhaṅga)를 닦는다.
고립을 의지하고, 이욕을 의지하고, 소멸을 의지하며, 놓아버림으로 귀결되는 택법각지(dhammavicayasambojjhaṅga)를 닦는다.
고립을 의지하고, 이욕을 의지하고, 소멸을 의지하며, 놓아버림으로 귀결되는 정진각지(viriyasambojjhaṅga)를 닦는다.
고립을 의지하고, 이욕을 의지하고, 소멸을 의지하며, 놓아버림으로 귀결되는 희각지(pītisambojjhaṅga)를 닦는다.
고립을 의지하고, 이욕을 의지하고, 소멸을 의지하며, 놓아버림으로 귀결되는 경안각지(passaddhisambojjhaṅga)를 닦는다.
고립을 의지하고, 이욕을 의지하고, 소멸을 의지하며, 놓아버림으로 귀결되는 정각지(samādhisambojjhaṅga)를 닦는다.
고립을 의지하고, 이욕을 의지하고, 소멸을 의지하며, 놓아버림으로 귀결되는 사각지(upekkhāsambojjhaṅga)를 닦는다.
비구들이여, 비구는 이 칠각지를 닦고 많이 공부하여, 스스로 아는 바로써 여기서 번뇌를 다하고 번뇌 없는 마음의 해탈과 통찰에 의한 해탈을 지금 여기에서 실현하여 성취하여 머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