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법문/칼럼

그리운 사람 / 법정스님

작성자정수욱|작성시간26.06.17|조회수4 목록 댓글 0

 

그리운 사람 / 법정스님

 

우리가 진정으로 만나야 할 사람은

그리운 사람이다.

 

곁에 있으나 떨어져 있으나

그리움의 물결이 출렁거리는

그런 사람과는 때때로 만나야 한다.

 

그리워하면서도 만날 수 없으면

삶에 그늘이 진다.

 

그리움이 사무적인 마주침이거나

일상적인 스치고 지나감이다.

 

마주침과 스치고 지나감에는

영혼의 울림이 없다.

 

영혼의 울림이 없으면

만나도 만난 것이 아니다.

 

출처: 좋은글과 좋은음악이 있는곳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댓글

댓글 리스트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