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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자상식

行 ​

작성자정수욱|작성시간26.06.08|조회수5 목록 댓글 0

어리석은 범부는 몸(色)을 자아라고 본다.

만약에 자아라고 본다면, 이것을 行이라고 부른다.

그 행行은 무엇이 원인이고, 무엇이 쌓인 것이고,

무엇이 만든 것이고, 무엇이 발전한 것인가? 잡아함 57경

무명으로 생활함으로써 갈애(愛)가 생기고,

갈애를 연하여 그 行이 일어난다.

오온을 자아라고 생각하면서

갈애를 일으켜 살아가는 삶이 行입니다.

이러한 삶의 결과가 나와 세계를 분별하여

명색으로 인식하는 우리의 의식, 즉 識입니다.

이러한 삶에 의하여 개념화된 것이 유위입니다.

오온의 行은 오온을 자아로 보고

유위를 조작하는 마음입니다.

유위를 조작한다.

그러면 거기에서 行이라는 말이 사용된다.

어떤 유위를 조작하는가?

지각하는 성질을 가지고

색수상행식을 조작한다. 잡아함 46경

오온의 행은 12연기 구조 속에서 오온의 성질을 취하여

오온이라는 유위로 조작하는 행위를 총칭합니다.

오온망상을 자아라고 집착하지 마십시오.

그렇지 않으면 苦(둑카)가 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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