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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 사진

능소화

작성자걸음동무|작성시간26.06.11|조회수40 목록 댓글 2

□ 능소화
능소화과 능소화속의 낙엽활엽 덩굴성으로 꽃말은 명예
중국이 원산지로 금등화(金藤花), 타태화(墮胎花)라고도 한다.
능소화(凌하늘소花)는 하늘을 능가하는 꽃 이라는 뜻이다.
그래서 옛날에서는 능소화를 양반집 마당에만 심을 수 있었고, 양반꽃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염료식물로이용할 수 있다. 능소화 잎을 따 모아서 염액을 추출하였다.
동과 철을 매염제로 반복 염색하여 짙은 색을 낼 수 있다.
꽃이 질 때는 꽃잎이 하나하나 떨어져 날아가 버리는 보통의 꽃과는 달리 동백꽃처럼 통째로 떨어진다.
그래서 시골에서는 흔히 처녀꽃이란 이름으로도 불려진다.

꽃은 능소화, 뿌리는 자위근, 잎은 자위경엽이라하며 약용한다.
동의보감에 몸을 푼 뒤에 깨끗지 못하고 어혈이 이리저리 돌아다니는 것과 자궁출혈 및 대하를 낫게 하며
혈을 보하고 안태시키며, 대소변을 잘 나가게 한다고 기록되어 있다.
능소화는 부인병에 널리 쓰이는 약재로 일찍부터 재배한 것으로 보인다. 오늘날에는 관상용으로 재배한다.

꽃가루를 현미경으로 보면 갈고리 같은 것이 있어 눈에 들어가지 않도록 해야하고
어린아이와 노약자가 있는 집에서는 화단에 키우는 것을 삼가야 한다고 하는데 잘못 알려진 이야기라는 설도 있다.
번식은 포기나누기나 꺽꽂이(삽목)로 한다.
삽목은 가을에 새순을 이용하고 이른 봄이나 가을에 뿌리를 캐서 포기나누기를 한다.

능소화 삽목은
능소화 삽목은 10월 이후에 마디가 있는 가지를 30cm 가량 잘라서 여러개를 준비한다.
땅이나 모판에 심어 물을 주면 뿌리가 내리고 4월에 이식을 하면된다.
또는 잎이 피기 전 흡지가 있는 가지를 잘라 상토에 꽂고 관리하면 20일 후 뿌리가 내린다.
뿌리가 내린 뒤 담장에 심거나 포트에 심어 1~2년 육묘해 심으면 된다.

전해지는 전설에
옛날 소화라는 궁녀가 임금의 눈에 띄어 성은을 입게 되었으나 그 후로 임금이 소화를 찾지 않았고,
소화는 매일 담장 밖을 바라보며 임금을 기다리다 상사병으로 세상을 떠났다.
임금은 소화가 남긴 유언 대로 임금이 사는 담장 밑에 묻었는데 그 자리에 이름모를 꽃이 피어 담장을 타고 올라가
임금을 바라보며 무수히 많은 꽃을 피웠는데 이꽃이 왕을 기다리는 소화를 닮았다 하여 능소화라 하였다고한다.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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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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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혜운 | 작성시간 26.06.11 꽃이 소화를 닮은듯 하네요...
  • 답댓글 작성자걸음동무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6.06.11 기억하고 계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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