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놀라운 이야기' 에서 발췌한 댓글입니다.
이걸 도대체 어떻게 생각해야 하나요?
상생21 13.05.05. 09:32
설립자와 정반대군요..
┗ 상생20 13.05.05. 10:00
설립자와 현 총장님을 비교하는 많은 사람들의 공통된 이야기는 두 분의 철학이 다르다는 것입니다.
학교를 발전시키려는 일념으로 학교를 매일 둘러보셨던 설립자와
서울사무소에 앉아서 비상식적인 지시만 내리는 현 총장님은 그릇이 다르다고 볼 수 있습니다.
학교를 발전시키려는 일념으로 학교를 매일 둘러보셨던 설립자와
서울사무소에 앉아서 비상식적인 지시만 내리는 현 총장님은 그릇이 다르다고 볼 수 있습니다.
┗ 상생23 13.05.05. 10:08
솔직하게 말합시다. 먹튀를 생각하는 현 총장님을 어떻게 설립자와 비교할 수가 있습니까?
차원이 다릅니다.
총장님은 공식적인 자리에서, "나는 장사꾼이다"라고 거리낌없이 이야기하는 모습을 여러번 보았습니다.
분명히 말씀하셨습니다. 나는 장사꾼이다! 라고요. 이 부분에 대해서는 명예훼손으로 고소해도 좋습니다.
증인이 필요하면 모든 교무위원을 증인으로 신청하겠습니다.
차원이 다릅니다.
총장님은 공식적인 자리에서, "나는 장사꾼이다"라고 거리낌없이 이야기하는 모습을 여러번 보았습니다.
분명히 말씀하셨습니다. 나는 장사꾼이다! 라고요. 이 부분에 대해서는 명예훼손으로 고소해도 좋습니다.
증인이 필요하면 모든 교무위원을 증인으로 신청하겠습니다.
┗ 상생24 13.05.06. 03:01
나는 장사꾼이다 라는 말은 저도 직접 들었습니다.
그 말을 듣는 순간, 차라리 비즈니스맨(businessman) 이라는 단어를 쓰지
왜 장사꾼이라는 단어를 쓸까 의아스럽게 생각했었습니다. 저만 들은 이야기는 아니군요.
그 말을 듣는 순간, 차라리 비즈니스맨(businessman) 이라는 단어를 쓰지
왜 장사꾼이라는 단어를 쓸까 의아스럽게 생각했었습니다. 저만 들은 이야기는 아니군요.
┗ 일지매 13.05.05. 10:18
스스로 장사꾼이라고 자처하는 총장님을 모시고서
총장님의 말 한마디에 웃고 우는 수원대 교수들을 생각하니 기가 막히고 한숨이 나오네요.
장사꾼이라고 자처하는 총장님을 보필하는 보직교수님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총장님의 말 한마디에 웃고 우는 수원대 교수들을 생각하니 기가 막히고 한숨이 나오네요.
장사꾼이라고 자처하는 총장님을 보필하는 보직교수님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 상생25 02:28
저도 들었습니다.
돈 이야기를 할 때마다 나는 장사꾼이다 라는 먈을 자주 하셨습니다.
그때마다 기분이 별로 였던 기억이 새롭습니다.
돈 이야기를 할 때마다 나는 장사꾼이다 라는 먈을 자주 하셨습니다.
그때마다 기분이 별로 였던 기억이 새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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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상생21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3.05.07 우리 사회의 보편가치를 부정하는 생각이자, 자신의 부친인 설립자의 뜻을 배반하는 말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는 교육자의 자격이 없습니다. -
작성자상생상생 작성시간 13.05.07 상생21님, 진정하시기 바랍니다.
교육자의 자격이 없다는 말은 인정합니다만,
배신자라는 단어는 자제해 주시기 바랍니다. 너무 감정적인 용어라고 생각됩니다. -
답댓글 작성자상생21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3.05.07 수정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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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상생 작성시간 13.05.07 장사꾼이니 당연히 교육자 자격이 없지요.
배신이란 단어도 맞지 않습니다.
애초에 정의와 의리, 도덕과 윤리등에 대한 단어와는 거리가 먼 분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