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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학문제 국회세미나 (사진 및 자료집 추가)

작성자상생21| 작성시간13.06.07| 조회수1206|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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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상생은물건너 작성시간13.06.09 학과장 교수님들은 학과 학생회장을 만나보십시요. 만일 학생들이 불만을 말하면 바로 교무처장에게 보고하십시요. 아무래도 수상하다. 우리과 학생회에서 술렁이고 있다. 연영과 이야기가 다 돌은 모양이다. 시위를 준비하는 모양이다. 그러면 지금까지 신청했던 기자재 구입비가 학과 통장으로 쏘옥 현금으로 입금될 것입니다. 연영과는 무려 2억원이 입금되었답니다.
  • 답댓글 작성자 상생은불가 작성시간13.06.09 아, 그 소문이 정말이었습니까? 연영과에서 시위를 하자 2억원을 현금으로 입금했다고요? 잘 되었네. 우리 학과 학생회장에게 알려야겠네요. 네가 연영과 학생회장과 한번 만나보고 방학이 시작하기 전에 한번 시위를 하면 실험실습비 문제는 단칼에 해결된다. 알았다 오바.
  • 작성자 상생좋아하네 작성시간13.06.09 국회 세미나에 교육부 차관까지 나온 것은 의외입니다. 듣기로는 원래 차관 참석은 계획에 없었는데, 산학용 의원이 참석한다는 소식을 듣고 뒤늦게 참석했다고 합니다. 신학용 의원은 사학 관련 국회상임위원회 위원장이니까 차관도 신경쓰지 않을 수 없었을 것입니다. 이제 수원대 문제는 와우리를 떠나 여의도로 갔습니다. 우리 입장에서는 일이 잘 풀리는 징조이고, 총장 입장에서는 몹시도 불안할 것입니다. 어떻게 해서라도 문제를 축소시켜야 하는데, 점점 확대가 되고 언론과 국회, 그리고 교육부의 주시를 받게 되는 모양새가 되었습니다. 아, 수원대 사태가 심상치 않게 돌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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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 상생은물건너갔다 작성시간13.06.09 총장이 말한다고 해서 그 누가 열심히 뛰겠습니까? 홍보실장과 인문대학장, 자연대학장과 학생지원처장, 교무부처장과 비서실장 정도가 움직이는 체 하고, 나머지 보직교수들은 소극적으로 대할 것입니다. 이미 대세는 기울었습니다. 총장은 상생할 시기도 명분도 이제 다 놓치고 기다리는 것은 와우리 왕국의 침몰입니다.
  • 작성자 배움실 작성시간13.12.25 교수협의회는 민주적 결사의 기본권인데, 이를 부인하는 것은 권력과 부에 탐닉한 전제적 마키아벨리즘 발상이고, 요새 말로 소통 능력의 부족이라고 생각합니다.
  • 작성자 이뭐꼬 작성시간13.06.09 세미나 현장에서 교육부 사학제도과 사무관을 만났습니다. 수원대에서 총장 재임 신청한 것은 승인이 되었는지 물어보니 아마 승인이 되어서 학교에 공문이 내려갔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 학교에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 물어보니 학교 홈페이지에 총장 승인을 게시하여 3주간 공시하여야 한답니다. 그런데 아무도 학교홈페이지에 공시된 내용을 보지 못했습니다. 총장은 취임식을 해야 교직원과 학생이 축하해주고 박수쳐 줄텐데, 왜 아직도 공시하고 있지 않는지 궁금합니다. 학교측에서는 떳떳이 8대 총장 취임식을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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