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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협의회 이야기

전국대학노조 및 교협/교수노조 초청 세미나를 구상하고 있습니다.

작성자상생21|작성시간13.06.25|조회수889 목록 댓글 6

 

어제 학교바깥에서 사교련 행사가 있어서 참석했다가 학내사태를 듣고 매우 놀랐습니다.

수원대가 갈 길이 아직 멀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사교련 경기남부 지부장 취임인사차 다음과 같은 행사를 개최하려고 합니다.

전국대학노조 및 교협/교수노조 초청 세미나를 열어서 그동안 쌓여왔던 대학마다의 경험과 대처방안을 공유하는 시간을 갖고자 합니다.

 

특히 직원노조 부문에는 산전수전 겪은 베테랑이 많다고 합니다.

그분들이 오셔서 지금과 같은 수원대 사태를 보고 어떻게 진단하고 대처방안을 제안하실지 무척 궁금합니다.

그리고 경기남부지역의 11개 대학의 교수협의회와 직원노조와도 연대하면서 지혜를 함께 하고자 합니다.

 

시기는 미정이나 가급적 빨리 잡으려고 합니다.

장소는 수원대학교 내로 생각하고 있지만 기자들이 참석하기 좋은 다른 곳이 있다면 그곳에서 열 것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이원영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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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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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상생은그만 | 작성시간 13.06.25 장비님, 수고 많으십니다.
    회의 장소로는 이국적인 느낌이 나는 라비돌이 좋지 않을까요?
  • 답댓글 작성자상생21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3.06.25 그것도 좋은 방안입니다^^
  • 작성자상생21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3.06.25 공동대표님들과 의논하여 합의되는 대로 관련단체들과 교섭하여 추진할 예정입니다.
  • 작성자제갈공명 | 작성시간 13.06.27 상생21님, 큰 일을 준비하고 계시는군요.
    그런데 이제는 교협에 가입한 정교수님들도 전면에 나타날 시기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정교수님들이 계속해서 뒤에서 대기할 필요가 없다고 봅니다.
    현실적으로 학교에서 정교수를 짜를 수는 없을 것이고,
    정교수님들이 떳떳하게 교협활동을 하는 것이 좋다고 봅니다.
    다른 회원님들 생각은 어떤지요?
  • 작성자장-다르크 | 작성시간 13.06.28 교수님 개개인이 생각하시는 방향과 그분들의 의견이 가장 중요한 것입니다. 너무 무리하지 마십시요. 교수님들께서 의견을 같이 하고 계시는 것이 중요하기에 성급한 생각은 하지 않으셨으면 하는 바랩입니다. 일정 시간이 흐르면 자연스럽게 환경이 만들어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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