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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5일(월요일) 연합뉴스에 실린 글입니다.

작성자진리| 작성시간13.08.05| 조회수1773| 댓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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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진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3.08.05 문화일보, 경기신문, 인천일보에도 올라와 있습니다.
  • 작성자 연합뉴스 작성시간13.08.05 교협 홈페이지 의혹제보 '봇물'…수사기관에 고소·고발검토.
    교협은 민원제기를 시작으로 그동안 교협에 우편, 이메일 등 다양한 방법으로 접수된 비리의혹 제보를 토대로 수사기관에 고소·고발할 방침이다.
    교협 홈페이지 게시판에도 총장의 사생활 문제를 비롯해 사용용도가 불분명한 미술품, 총장 가족 소유의 리조트 시설 등을 둘러싼 각종 의혹이 공개적으로 제기돼 있다.
    배재흠 교협 공동대표는 "상당한 의혹이 믿을만한 근거자료와 함께 제기되고 있어 변호인 등을 통해 검토 중"이라며 "이달 중 사안 별로 검·경에 고소고발할 것"이라고 밝혔다
  • 작성자 총장이변했다고요? 작성시간13.08.06 연합뉴스를 보니,
    수원대는 "정보공개 항목에 교원인사규정이 포함되는지 불명확해 공시하지 않고 있다"며 "올해까지는 공개할 계획은 없다"고 설명했다.
    다른 대학은 모두 교원인사규정을 공개하고 있는데
    총장은 수원대의 교원인사규정을 공개할 수 없다고 당당하게 기자에게 밝혔군요.
    아직도 '학교가 변했다, 총장이 변했다'고 믿고 있는 보직교수가 있나요?
    소가 웃을 일입니다.
    총장은 변하지 않았습니다. 총장은 앞으로도 변할 인물이 아닙니다.
  • 작성자 인생공부 작성시간13.08.06 총장은 교협을 인정하고 대화를 통하여 이 위기를 벗어날 기회가 있었는데,
    상생과 대화를 거부하고 끝까지 버티다가 결국 감옥 구경을 하게 될 것입니다.
    감옥 구경을 하더라도 너무 부정적으로만 생각하지 마십시요.
    최태원 회장, 김승연 회장, 이재현 회장 등도 감옥에 가더니 인생공부 다시하고 사람이 되고 있는 중입니다.
    지금이라도 제대로 인생공부하고 새사람이 된다면 남은 여생은 사람답게 살수 있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 돈과로비 작성시간13.08.06 최회장, 김회장, 이회장은 돈이 없어서, 로비를 못해서 감옥에 가 있나요?
    이인수 총장은 아직도 돈과 로비를 굳게 믿고 있는 모양인데, 옆에서 보기에는 참 딱하네요.
  • 답댓글 작성자 나는예외다 작성시간13.08.06 재벌회장들이 줄줄이 감옥에 가는 것을 보면서도
    자기는 절대로 그렇게 되지 않을 것이라고 자기최면을 걸면서 돈과 로비를 믿고 있는 것입니다.
    나는 예외가 될 것이라고 믿고 있는 중입니다.
    스스로 깨닫지 못하면 주변에서 충신이 알려주어야 하는데,
    보직교수들은 모두 총장의 입만 바라보고 침묵을 지키고 있으니, 결론은 너무도 분명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 돈과변호사 작성시간13.08.06 총장의 변호사는 돈을 벌기 위하여,
    법적으로 따져보면 문제가 되지 않는 사안이고 무죄판결이 날 가능성이 매우 크다고 유혹하겠지요.
    아무리 변호사가 그럴듯하게 뭐라고 말해도,
    최종 책임은 총장에게 있고, 감옥도 총장이 가는 것임을 잊지 마시기를 . . .
  • 답댓글 작성자 병이날거야 작성시간13.08.06 우리 총장이야 30년 동안 왕노릇했는데, 감옥에 가면 답답하고 화가나서 병이 날 것입니다.
    지난번 보도된 사건으로 병으로 인한 형집행정지는 더욱 어려워졌고,
    아무튼 인생공부님의 말처럼 감옥가서 모처럼 독서도 하고, 수양도 하고, 새사람이 되기를 기대해 봅니다.
  • 답댓글 작성자 보직교수는면회갈까? 작성시간13.08.06 지금까지의 행태로 보아서 총장이 감옥가면 보직교수들은 면회가야 될 것입니다.
    잘 알려지지 않은 웃기는 이야기는 우리 총장이 해외가면 공항에 보직교수들이 우르르 환송하러가고,
    총장이 귀국하면 다시 우르르 보직교수들이 공항에 환영하러 나간다고 합니다.
    이건 뭐 대통령이나 하는 짓을 자기도 하니, 스스로 왕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정말인가 봅니다.
  • 답댓글 작성자 옥중결제 작성시간13.08.06 신문에서만 읽은 적이 있는 옥중결제가 수원대에도 나타나겠군요.
    옥중결제는 교무처장이 면회 가서 받나요?
    아무튼 교무처장님 앞으로 계속 바쁘시겠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 자유영혼 작성시간13.08.07 옥중 결재라니요? 학교는 기업체가 아닙니다. 죄인이 선생을 할 수는 없지요. 그전에 총장이나 재단의 자리는 내ㅇ 놓게 되어 있지요. 교육기관을 일반회사 처럼 생각없이 같은방식으로 이해하시면 안됩니다. 교수는 회사원이 아니듯이 총장이나 재단의 이사는 일반회사의 회장이나 임원과는 다릅니다.
  • 답댓글 작성자 정상화 작성시간13.08.08 인수1은 그 문제많은 회장들하고 비교할 그릇도 못되는 존재입니다. 실물 기업경영과 경쟁으로 매출을 올린 과정도 없이 힘든 부모님들과 어린 학생들이 내는 등록금을 앉아서 쌓아 놓고 비리와 횡령을 하고 학교에 기생하며 개인 사업체를 비리 불법운영하는 수준이니 그 문제 회장들 조차 언짢아 합니다. 머잖아 그 날이 오면 인수1에게 마늘과 쑥을 사식으로 무한 제공하겠습니다!!
  • 작성자 자유영혼 작성시간13.08.06 한국일보 장재구도 구속수감 되었다. 배임횡령 죄목으로....
    죄지은 자 죄값을 받는 명랑사회를 향하여 일보전진.
    맑은 물이 졸졸 흘러들면, 언젠가는 맑은 물이 되겠지.
    한 방울 한 방울 낙수가 떨어져 돌팍에 구멍을 내듯, 한 걸음 한 갈음 뚜벅뚜벅 나아가세.
  • 작성자 라일락 작성시간13.08.06 연합뉴스를 보니 총장과 교협과의 대화가 이루어지지 않은가 보네요.
    교협에서는 여러가지 혐의로 고소 고발을 할 준비를 하는 것 같고,
    총장은 여전히 돈과 로비, 그리고 보직교수들의 충성을 믿고서 대화를 거부하고 있고,
    폭풍전야의 고요함이라고나 할까, 뭔가 엄청난 소동이 벌어질 것 같은 예감이 듭니다.
  • 작성자 일지매 작성시간13.08.06 현재 총장은 여자 졸업생과의 소송에 휘말려 있는데, 다시 소송 사태가 일어날 것 같네요.
    다른 비리사학의 예를 보아도, "우리 상생과 대화로서 문제를 풀어갑시다"라고 대응한 사학재단은
    지금까지 한 곳도 없었습니다. 상지대, 덕성여대, 수원여대 등등 모든 비리사학이 비슷합니다.
    서로 고소 고발하고 징계하고 편가르고 등등 이전투구가 되어 싸움이 몇년씩 계속되었지요.
    혹시나 수원대는 예외가 될까 기대를 했었는데,
    역시나 인간의 탐욕과 속성은 비슷해서 결국 고소고발로 가고 마는군요.
    안타까운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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