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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국정감사의 현장 : 교문위 안민석 의원의 교육부장관 감사관 수원대 비리 감사

작성자등대| 작성시간13.10.17| 조회수1637|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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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인수1 작성시간13.10.17 아이고, 큰일났네. 안민석 의원이 교육부장관과 교육부 감사관 상대로 송곳 질문을 해서 서면으로 결과를 보고하라고까지 했으니, 어쩌면 좋아. 뭔가 불길한 예감이네. K의원 압력이 야당의원에게는 통하지 않는구나. 이러다가 삐끗하면 고발되고 결국 감옥구경할 지도 몰라. 벌벌 떨리네. 누구한데 구원을 요청해야 하나. 교협을 인정하고 대화로 풀어나갔어야 했나? 이제라도 대화하자고 하면 그 친구들이 받아줄까? 안되지. 감옥가더라도 끝까지 버텨야지. 이제와서 비굴하게 대화하자고 할 수야 없지. 경영지원실장은 로비를 제대로 하는거야 마는거야. 최형석 교수 보내 안민석 의원 만나서 잘 봐달라고 로비했는데, 뭐 한거야?
  • 답댓글 작성자 대화는없다 작성시간13.10.17 흥, 이제 와서 궁지에 빠지니까 대화하자고?
    교협에서는 7개월간이나 기다렸는데 대화를 거부했지요.
    이제 대화는 없습니다.
    교협대표님들은 절대 대화에 응하면 안 됩니다.
    교육부에서 종합감사나와서 모든 비리를 파헤치고 교육부에서 고발하도록 그저 가만히 기다리면 됩니다.
    시간은 우리 편입니다.
  • 작성자 가을서리 작성시간13.10.17 인민석 의원 화이팅입니다! 아무래도 올 가을에는 인수1의 운이 다하는 것 같군요. 달도 차면 기운다더니... 쯧쯧...
  • 작성자 교육부장관 작성시간13.10.18 이제 교육부장관도 수원대 사태를 확실히 알게 되었습니다.
    지금까지 교육부 감사를 로비로 막아냈는데, 이번에는 사태가 심상치 않습니다.
    학교측에서는 부지런히 감사대비해야 할 것입니다.
    지금까지처럼 교비로 로비자금 쓸 생각은 아예 하지 마시기를 . . . .
  • 답댓글 작성자 전자공시 작성시간13.10.18 글쎄 말입니다. 웬지 태풍전야같은 느낌이네요.
  • 작성자 결자해지 작성시간13.10.18 안민석의원이 장관과 감사관에게 현재 메스컴에서 보도되고 있는 수원대의 상황을 알고 있느냐는 질문에 두 분 모두 잘 인지하고 있지 못하는 듯한 모습은 무엇을 의미하는지요? 우리나라 최초로 대학생들이 등록금반환소송을 하고 있는 데도 불구하고 수원대의 사태를 중요한 사안으로 파악하고 있지 않고 있다는 것은 큰 문제입니다.
    더욱이 대통령께서는 반값 등록금에 관심이 많은데 국가 재정에서 반을 대줄 수 있습니까? 수원대는 등록금 수입 1000억 중 거의 절반을 이월금과 적립금으로 남기는 대학입니다. 전국 4년제 대학 적립금 4위 입니다.
    여당 의원이 오히려 나서서 총장을 국감 증인으로 불러 자초지종을 따져야 하는데 반대?
  • 작성자 결자해지 작성시간13.10.19 주무부서인 교육부는 대통령의 대선 공약과 관련된 예민한 문제로 대학생 청년들과 가족들의 관심 사항인데 모른다? 문제도 쿤 문제입니다.
    총선 때만 대학생 청년이 고객으로 보입니까?

    또 눈에 띄는 장면은 안의원이 감사관에게 골프 접대를 받은 적 있는냐는 질문하고 감사관은 친 적이 없다고 대답하는 것입니다.
  • 작성자 가을끝자락 작성시간13.10.18 이참에 국회의원에 대한 인식을 바꿔야할까봅니다. 수원대에 지속적으로 관심가져주세요~ 저희도 성원보내겠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 전자공시 작성시간13.10.19 그러게 말이에요.
    국회의원을 다시 보게 되었습니다.
    이런 국회의원이야말로 국민을 대변하고 나라를 바로잡는 일꾼이지요.
  • 작성자 rkdmfeksvnddlv 작성시간13.10.19 놀라운 사실이 증인채택에 로비가 들어가 있고, 그 사실에는 여권의 초실세(?)가 관여되어 있다? 초라는 말이 무언가 수퍼맨이라는 말 아니가? 대한민국에 수퍼맨이 있다? 그 수퍼맨이라는 분!, 제행무상이라는 말 깊이 생각해보세요! 올바른 길에 서셔야 정치지도자가 되는 법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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