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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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희망봉 작성시간13.10.27 메인뉴스에 까지 나오는 학교 문제,
일반 교수들은 전혀 알 수 없는 문제가 불거져 뉴스감이 될 정도로 심각한 상태로 곪아 있네요.
이제는 고운가족 모두 정신을 차리고 과거의 잘못을 바로잡는 데 나서야 합니다.
정말 큰 일이네, 어찌 이런 일들이 있어도 아무도 모르고, 밖에서 보도되어야 알게되다니.
투명과는 거리가 먼 어두운 세상 사람들은 빛이 안들어오는 깜방으로 보내고,
밝은 세상에 살 자격을 갖춘 사람들로 새세상을 열어갑시다. -
작성자 한 길 작성시간13.10.27 보도내용 중, "학교재산인 미술품들을 재단 일가의 리조트 건물 등 개인적 공간에 걸어두고 있다는 의혹도 받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학교측은 학교관리 목록에 있는 미술품 대부분은 재단 일가의 개인소장품이라 문제될 게 없다고 해명했습니다."라고 하는데, 지난번 KBS보도 때와는 말이 또 달라졌습니다. 미술품이 학교교비로 구입한 것입니까? 아님 재단일가 개인소장품입니까? 궁금합니다. 무엇이 진실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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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엉망진창 작성시간13.10.28 그때 그때 달라지는 학교측 해명.
자가당착이 되었으니, 이제는 양심고백밖에 방법이 없네.
어느 말이 진실인지 도통 알수가 있어야지.
하도 거짓말을 하니, 하고도 뭔말을했는가를 잊어버리나? -
작성자 단풍나무 작성시간13.10.28 수원 과학대 교비로 신텍스를 건축했다면, 이건 수원과학대 박철수 총장이 책임질 일 아닌가요? 서류상으로는 그렇게 되었을 것 같네요. 박총장은 수원대 교협에 간섭하기 전에 자기 발등의 불이나 끄세요. 바람이 어느 쪽으로 부는지 잘 판단해서 빨리 빠져 나오세요. 잘못하면 다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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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간단하네 작성시간13.10.28 간단하네요. 인수1은 잔혹사 이야기가 공개되었으니, 부끄럼을 안다면 그냥 물러나시고,
박총장은 과학대 교비를 인수1의 개인사업에 전용했다니, 그 책임을 지고 물러나면 됩니다. -
작성자 고문재단 작성시간13.10.28 결국 고운재단=고문재단 이라는 말이 증명되었네요.
인수1의 가족이 볼 때에 고운재단은 황금알을 낳는 거위이지만,
학생 입장에서 보면 비싼 등록금을 요구하는 고문재단이고,
교수 입장에서 보면 값싼 연봉을 강요하는 고문재단이 맞습니다.
일반 사회인이 볼 때에 고문재단은 대표적인 비리사학이고요. -
작성자 진실은덮어질수없는것 작성시간13.10.28 진실은 덮어 질 수 없는 것입니다. 진실을 덮을려고 아무리 꼼수를 부리고 변명을 해도 결국 진실은 드러나게 되어 있습니다. 총장 옆에서 총장의 불법, 편법, 비리에 동참한 인간들 이제는 참회하고 양심 선언하십시요. 그 길 만이 학교를 살리는 길 입니다. 주요방송 메인 뉴스에 나오기 시작 했으니 총장과 주변의 간신배 같은 보직자와 직원들은 더이상 진실을 외면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이제 SBS차례인가요, SBS에서 보도되면 메가톤급이 될 텐데요. 기대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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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가을서리 작성시간13.10.28 인수1은 일본에서 이 뉴스를 보고서 무슨 생각을 할까요? 귀국할까 말까 고민이 되겠네요. 귀국하면 로비 대상자들과 친척과 지인들이 "수원대 어떻게 되어가느냐?"고 물을텐데.... 어쨋든 대세는 교협 편으로 기울었습니다. 이제 인수1이 부총장 시켜서 교협대표에게 대화하자고 연락한다면 교협대표님들은 절대로 응해서는 안 됩니다. 시간은 교협 편입니다. 더 이상 대화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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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제5탄 작성시간13.10.29 제1탄 총장잔혹사, 제2탄 KBS 보도, 제3탄 극동방송 좌담회, 제4탄 윤재환 교수 인간 잔혹사에 이어서
제5탄은 MBC 보도이군요. 폭탄은 계속 터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