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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선구자 작성시간14.01.06 맞습니다. 2014년은 우리의 인생에서 황금같은 시절이 될 것입니다. 먼 훗날 우리는 이 시절을 자랑스럽게 반추할 것입니다. 그때에 우리는 용기를 내어 와우리 동토의 땅에 정의를 뿌리내리게 하였노라고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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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댓글 작성자 단풍 나무 작성시간14.01.06 올해에 겪을 시련이 미래에는 자랑스런 추억이 되겠군요.
  내 양심에 비추어 보아도 그렇고 주위 사람들의 눈에도 그렇게 보일 것 같습니다.
  이렇게 생각해 보니 마음에 여유가 한층 더 생기는군요. 이 정신으로 올해도 잘 해쳐나갈 수 있겠어요.
  참 놀라운 혜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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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마중물 한방울 작성시간14.01.06 올해에도 어김없이 새해인사를 주고 받으며 첫주를 보내고 있습니다.
  작년 년초와 마찬가지로 새해인사의 대부분은 개인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한다는 내용입니다.
  '올해 개인이 각자 잘되고 복을 많이 받으면 우리 수원대 구성원들이 모두 안녕할 수 있을까?'하고 잠시 생각해 봅니다.
  학생들의 배움터이자 교수에게는 교육과 연구의 장이고 교직원에게는 생활의 터전인 수원대학교,
  우리 대학의 안녕을 염원하는 '상생21'님의 새해인사는 나에게 매우 신선한 충격으로 다가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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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마중물 한방울 작성시간14.01.06 '상생21'님의 새해인사는 우리에게 이렇게 묻고 있는 듯합니다.
  '우리가 몸담고 있는 대학에서 버젓이 일상화되가는 비리와 불의에 대하여
  침묵과 방관을 통하여 얻는 개인의 안녕이 무슨 의미가 있는가?' 라고 말입니다.
  정의를 바로 세우고 정의의 결실을 크게 맺자고 기원하는 '상생21'님의 새해인사에 가슴이 뭉클해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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