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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sun.com의 수원대 교수 파면 사건 기사

작성자조선일보| 작성시간14.01.18| 조회수1750|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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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우물안의 개구리 작성시간14.01.18 그간 길길이 날뛰던 어용까페에서, 조선일보 기사를 어떻게 이해할지?
    하룻강아지 범 무서운줄 모르고 날뛰더니만, 함부로 칼을 휘두르고 보니, 한숨 돌리기도 전에 믿고 믿었던 조선이
    돌변하여 삿대질을 해대는 데, 이제는 어찌할거나, 어찌할고?
    이제 그 칼이 자신들의 턱 밑을 겨냥함을 느끼고 숨도 제대로 못쉬는가?
  • 답댓글 작성자 이뭐꼬 작성시간14.01.19 어용카페는 이곳에서 언급하지를 맙시다. 글을 읽다 보면 수준이 워낙 떨어져서 한심하다는 생각만 듭니다. 저도 요즘에는 들어가 보지도 않습니다.
  • 작성자 정신똑바로차려야 작성시간14.01.19 제 생각은 조금 다릅니다. 조선일보 기사의 핵심은 그동안 교협이 언론이나 카페에 폭로한 총장 및 학교 비리에 관한 내용입니다. 폭로 내용이 사실이 아니라면 파면이 정당하다는 논리를 필것이라 예측됩니다. 교묘하게 총장을 도와주는 기사란 느낌을 지울 수 없읍니다. 증빙자료를 잘 정리하고 있다가 그런 조짐이 보일 때 적절하게 대응해야 할 것 같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 희망봉 작성시간14.01.19 기사의 앞부분은 그렇게 해석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기사의 뒷부분(여자 이야기)은 노씨가 공개한 문서를 근거로 썼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여자이야기를 매우 상세히 보도한 것은 조선일보로서는 처음입니다.
    무언가 총장측(총장+조선일보+비호세력)에 변화가 생긴 것은 사실이라고 생각됩니다.
  • 작성자 정신똑바로차려야 작성시간14.01.19 결국 배낀 기사 원본인 뉴스1기사만 남고 조선닷컴 뉴스는 사라졌습니다. 독자 반응이 어떤지 간보고 간것 같습니다.
    어용카페에 입증책임이라는 글을 올린 것과 조선일보 기사와는 같은 전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총장은 입증되지 않았으니까 허위라는 논리를 펼치기 전에 이사회 회의록 허위 조작 등 입증된 것에 대한 책임부터 져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교육부는 다른 의혹에 대해 능동적으로 진실을 밝혀야 할 것입니다. 조선일보와 교육부는 더 이상 총장을 비호해서는 안될 것입니다.
  • 답댓글 작성자 궁금해 작성시간14.01.19 조선닷컴 기사는 인터넷 상에서 최소한 14시간 올라와 있었습니다.
    간보기에는 너무 긴 시간입니다. 왜 기사를 내렸는지 궁금합니다.
  • 삭제된 댓글입니다.
  • 답댓글 작성자 단풍 나무 작성시간14.01.19 우리 사회의 공인이라 할수 있는 대학 총장에 대한 의혹을 신문기사에서 이 정도로 다루었다면
    검찰이 인지수사하여 진실을 밝혀야 하지 않을까요?
  • 작성자 딸각발이 작성시간14.01.19 이미 온라인 상이긴 하지만 민감한 내용이 기사화 되었다는 것은 큰 의미가 있을 것입니다.
    기사 퍼나르기 등 몇가지 점에서 유리한 점이 있을 것입니다.
    교협에서 제기한 거의 모든 내용이 포함된 것으로 보여, 우리의 보폭을 넓히는 데 큰 보탬이 될 것입니다.
    계속 지켜보며 그들의 행태를 파악하여 대응함이 ......
  • 작성자 단풍 나무 작성시간14.01.19 위의 조선일보 기사와 똑같은 내용의 기사가 '뉴스1'에도 있다는 제보를 받았습니다.
    작성자는 "(서울=뉴스1) 전성무 기자"입니다.
    http://news1.kr/articles/1500760
  • 작성자 호도 작성시간14.01.19 한 편 조선일보사에 피해가 오는 것은 어떤 상황 누구라도 예외일 수 없다는 메세지를 전하는 것 같습니다. 독자를 대상으로 한 것이 아니라면 이 기사를 봐야하는 수신자가 누구일까요?
  • 작성자 한겨울밤의소동 작성시간14.01.19 저의 의견은 조선의 실수라고 봅니다. 지나치게 확대 해석 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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