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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임 2인 교수의 해직 소감

작성자푸른하늘| 작성시간14.01.22| 조회수1657|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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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고도를기다리며 작성시간14.01.22 두 분 교수님께 드릴 말이 없습니다. 저도 용기 내어 곧 뒤따릅니다. 힘 내시고요. 두 분이 꺼낸 깃발이 이 시대 독선에 대한 정의의 저항임을 잊지 않겠습니다. 끝까지 용기 잃지 마시고, 세상은 둘째, 수원대학교의 부조리와 부당함에 맞서 싸웁시다. 동지여!
  • 작성자 마중물 한방울 작성시간14.01.26 이 두분은 총장이 제시한 달콤한 당근도 받지않고 뼈아린 채찍도 피하지 않았습니다. 우리 모두에게 절실한 공정함과 투명함을 얻기 위해 의연하게 고난의 길에 들어 섰습니다.
    만약 이 두분이 험난하기만한 법정투쟁에서 승소하여 다시 수원대로 돌아오지 못한다면?
    불만의 소근거림이 있을 때마다 한두 마리의 희생양이 제물로 받쳐질 것이고, 그리고 또다시 한동안 침묵과 적막의 시간이 반복되지 않을까요?
    장교수님과 손교수님이 살아 돌아 올 수 있도록 힘을 모읍시다!
    그 날이 오면 우리의 몸과 마음, 모두 편하고 자유로와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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