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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협의회 이야기

철저한 교육부 감사이행 촉구 시위 20140210

작성자단풍 나무|작성시간14.02.11|조회수945 목록 댓글 4

철저한 교육부 감사이행 촉구 시위 첫날의 풍경을 전합니다.

아침, 점심, 저녁 3차례 진행하였습니다.


오전 10시에는 사학개혁과 비리추방을 위한 국민운동본부에서 공명정대한 종합감사를 촉구하는기자회견을 하였습니다.  기자회견 후 오후 1시, 교육부 감사단 대표를 직접 만나서 수원대 교협의 '감사 요청 자료'를 전달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주어 우리에게 매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시위하는 동안에 여러 교수, 직원, 학생 그리고 시민들이 지지와 응원해 주었습니다.

특히 자신의 신분을 밝히며 힘내라고 따뜻한 마음을 전해준 환경공학과, 생명공학과, 사학과 학생에게 이자리를 빌어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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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진실규명 | 작성시간 14.02.11 쌈지돈을 풀어 2014년에나 2013년도 장학금이 나가는 대학.
    교비는 쌈지돈, 맞는 말이내요.
  • 작성자희망봉 | 작성시간 14.02.11 그래서 와우리 왕국에서는 장사꾼 총장이 호떡장사 수준의 경영을 한다는 말이 나왔습니다.
    모든 일이 계획에 의하여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고, 그저 총장의 말 한마디로 즉흥적으로 이루어집니다.
    이번 기회에 반드시 총장을 퇴진시키고 관선이사를 파견해야 하는 이유입니다.
  • 작성자정의의 여신 | 작성시간 14.02.11 감사위원님들 당신들의 눈이 정상인의 눈이라면, 남들이 보는 것 다 볼 수 있을 것입니다.
    아니, 감사관의 입장에서 보다 많은 자료를 볼 수 있으니, 더 상세히 볼 수 있을 것입니다.
    자료 없이도 많은 분들이 보는 실상을 못 본다면 큰 실수일 것입니다.
  • 작성자정의의 여신 | 작성시간 14.02.11 교육부 감사관으로 나오신 분들 보통사람들이 다 보는 실상을 제대로 보지 못하지는 않겠지요.
    아니, 감사관의 입장에서, 더 상세한 자료를 요구하여 볼 수 있으니, 더 잘 볼 수 있을 것입니다.
    보통 사람의 눈에도 훤히 보이는 실상을 못본체하지는 않겠지요.
    지금은 21세기, 선진국대열에 들어선 대한민국 민주화의 광명이 구석구석 찾아들어야 합니다.
    그림자져 어두운 곳을 찾아 밝은 세상으로 바로 잡아야 합니다.
    어리석은 이주호장관 시절 언론에 대서특필된 "수원대가 해답이다"는 투의 몰지각한 보도를 생산하지는 말기를.
    그때, 수원대가족은 한숨을 쉬었답니다. 교육부가 저모양이니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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