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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모하기 좋은 계절입니다^^

작성자상생21| 작성시간14.04.02| 조회수1181| 댓글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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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단풍 나무 작성시간14.04.02 이인수 총장이 보직교수를 동원하여 징계를 요청하고 최서원 이사장은 파면을 최종의결하였습니다.
    대부분의 학생들은 이 사실을 모르고 있었지만 앞으로는 달라질 것입니다.
    수원대가 발전적으로 변하려면 이 부부가 법과 원칙을 잘 지켜야 변할 것입니다.
  • 답댓글 작성자 상생은그만 작성시간14.04.02 총장은 모묙죄의 피고입니다.
    파면무효소송은 총장이 아니라 부인인 최서원이사장이 피고로 되어 있습니다.
    법적으로는 총장은 비켜나 있고, 대신 재단이사장인 부인이 파면에 대한 책임이 있느냐 없느냐를 다투고 있습니다.
    교협대표님들이 손해배상소송을 제기하더라도 부인이 피고가 될 것입니다. 총장은 남자로서 참 거시기하지요.
  • 작성자 학생회장 작성시간14.04.02 존경하는 이원영 교수님, 고생이 많으십니다.
    우리들은 교수님이 빨리 복직되어 우리가 다시 교수님의 강의를 배울 수 있게 되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 학회장 작성시간14.04.02 조금만 기다리십시요. 저희들도 뭔가 보여드리겠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 민주투사 작성시간14.04.02 학회장 거금의 장학금에 매수되지 않는 학생회장, 학회장이 존재하는가 보군요. 대학은 때묻지 않고 활기있는 대학생들의 젊고 발랄한 기운을 느낄 수 있어 좋은 곳이지요.. 드디어 수원대에서도 민주투사의 출현을 목도할 수 있게 되는 건가요?
  • 작성자 봄봄봄 작성시간14.04.02 이원영교수님 얼굴이 환하고 보기 좋네요.
    파면당해서 스트레스 받는 사람 같지가 않아요. 건투를 빕니다.
  • 작성자 97학번졸업생 작성시간14.04.02 이원영 교수님, 지지합니다. 힘내세요.
  • 작성자 전자공시 작성시간14.04.02 학생들이 데모하기에도 좋은 계절입니다. 천막농성하더라도 밤에 춥지는 않을 것입니다.
  • 작성자 이뭐꼬 작성시간14.04.03 총장부부라고 쓰인 위 플래카드는 지난 월요일 이재익 교수님이 시위를 시작하면서 들었던 플래카드입니다. 그런데 월요일 저녁에 푸른하늘님에게 조기준 교수가 항의 전화를 했답니다. 자기가 총장과의 대화를 주선하려고 하는데, 분위기를 깨는 구호를 걸고 데모를 하면 되겠느냐고 말입니다. 총장부부더러 파면 취소하라고 요구하는 구호가 총장의 심기를 불편하게 하니 자제하라고요? 조기준 교수님! 정신 차리세요. 총장의 대변인 노릇 그만하세요. 같은 호랑이띠라고 해서 어느 정도 말이 통한다고 생각했는데, 정말로 어린애 같은 사고방식을 보여주시네요. 파면당한 사람 눈에는 보이는 게 없답니다. 욕나오지만 참겠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 철부지 작성시간14.04.03 조기준 교수는 지난번에 총장을 아버지에 비유한 그 분 아닌가요?
    나이는 드신 분 같은데, 생각은 철부지 애 같군요. 쯧쯧..
  • 답댓글 작성자 Jhering 작성시간14.04.03 철부지 그런 것을 '"순교자에게 항의한다."고 하는 거지요.. 설마 그 분이 그 정도의 수준은 아니겠지요...
  • 답댓글 작성자 직을걸고 작성시간14.04.03 조기준 교수는 지난번에 푸른하늘님에게 한 달만 여유를 주면 직을 걸고 뭘 좀 해보겠다고 큰 소리친 분 같은데,
    그후 무슨 소식이 있나요? 말로는 무엇을 못하나요?
  • 작성자 진달래 작성시간14.04.03 조기준 교수가 구호를 트집잡아 항의전화를 했다고요?
    x인지 된장인지 구별 못하는 한심한 교수네요!!!!!!!!!!!!!!!!!!!!!!!!!!!!!!!!!!!!!!!!!!!!!!!!!!!!!!!!!!!!!!!!!!!!!!!!!!!!!!!!!!
  • 답댓글 작성자 보직이뭔지 작성시간14.04.03 멀쩡한 사람도 보직을 맡으면 사람이 변하나 봐요. 그런 사람 한 둘이 아니지요.
  • 답댓글 작성자 용인술 작성시간14.04.03 보직이뭔지 그런 성향이 있는 사람을 용케도 찾아내어 보직을 맡기는 총장의 용인술은 대단합니다.
    사람을 정확히 보는 능력은 칭찬해 줄만 합니다.
  • 작성자 일당백 작성시간14.04.03 이교수님의 기개가 일당백입니다.
    반드시 의로운 일을 이룰 것입니다.
    그나저나, 이렇게 뒤에서만 마음으로 후원을 하는 나약함을 용서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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