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댓글

뒤로

법은 증거만큼만 도와 준다

작성자이뭐꼬| 작성시간14.04.05| 조회수746| 댓글 8

댓글 리스트

  • 작성자 상생21 작성시간14.04.05 당시글들을 검색해보니 이뭐꼬님이 직접 올린 글은 안보이고 성명서만 보이는군요.
    http://cafe.daum.net/suwonprofessor/LGfm/75

    이건 우리가 당시 인권위에 진정했을 때, '최고책임자가 연루되었다는 점'은 담당관이 충분히 이유있다고 받아들여진 것입니다. 바로 정황증거라는 것이지요. 지금 화성서부경찰서에서 조사하는 내용은 이상하군요. 뻔한 상황을 놓고 그것도 조사단계에서 '증거' 를 내놓으라고 한다고요? 경찰서가 맛이 좀 간 것 같군요..
    10명의 증인신청, 굿 아이디어네요.
  • 답댓글 작성자 상생은그만 작성시간14.04.05 굿 아이디어가 아닙니다. 이뭐꼬님이 실수하셨습니다. 학장 10명을 증인으로 신청했다는 천기를 누설한 것입니다. 총장측에서는 학장들을 불러다놓고 대책회의를 할 것입니다.
  • 답댓글 작성자 단풍 나무 작성시간14.04.05 상생은그만 님의 우려에도 진실은 밝혀질 것입니다.
    당시 학장 10분이 모두 영혼없이 조종자에게 놀아나는 꼭두각시가 아닌한 말입니다.
    어느 분인가 대책회의나 전화통화를 녹취해서 결정적인 입증자료를 제시할 수도 있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 글쎄요 작성시간14.04.06 상생은그만 글쎄요. 총장이 대책회의를 지시하면 그 자체가 불리한 증거로 작용할텐데, 영리한 총장이 그렇게 어리석은 지시를 할까요? 아마도 부총장이나 교무처장이 대책회의를 소집할 것입니다. 사태가 흥미있게 전개되는군요. 두고 봅시다.
  • 답댓글 작성자 나도변호사 작성시간14.04.06 10명의 학장님들 고민될 것입니다.
    학교측에서 소집한 대책회의에서는 모른다고 증언하자고 결론을 낼 텐데,
    총장을 보호하려고 법정에서 거짓증언을 하면 본인은 처벌을 받게 됩니다.
    학장님들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주변의 변호사에게 개인적으로 자문을 받아 보세요.
    어차피 물러날 총장과 교무처장 말만 따르다가 낭패를 당하지 않도록 스스로 자구책을 연구해 보세요.
  • 작성자 이뭐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4.04.05 제가 다른 아이디로 총장이 공개적으로 연판장을 돌렸다고 비난한 글이 문제가 되었습니다. 상생21님이 경찰서가 맛이 좀 간 것 같다고 표현한 것은 지금 경찰서에서 조사받는 사람으로서 너무 심한 것 아닌가요? 장비 아우는 너무 과격해서 항상 걱정이 됩니다.
  • 답댓글 작성자 상생21 작성시간14.04.05 늘 걱정해주시는 분이 있어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제가 과격하다기보다는 우리 교수님들이 너무 얌전한게 아닌가 싶습니다. 지금은 평화로운 시기가 아니라 싸우고 있는 때입니다. 이치에 맞지 않는 행태에 대해서는 누구에게든 날을 세워야 할 때입니다..
  • 작성자 단풍 나무 작성시간14.04.05 사악하고 악날한 자들을 개인이 대적하는 것은 역부족입니다.
    우선 여럿이 뭉처서 정보를 공유하며 조직적으로 대항해야합니다.
    개인 차원에서는 가능한한 모든 업무는 문서로 남기고, 대화는 녹음하며 현장의 정황과 증인을 확보해 두어야 합니다. 그래야 법의 보호를 제대로 받습니다.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
카카오 이모티콘
사용할 수 있는 카페앱에서
댓글을 작성하시겠습니까?
이동시 작성중인 내용은 유지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