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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대가 가야할 길 1 - 우리가 처한 상황

작성자상생21| 작성시간14.05.08| 조회수742|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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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정통한 소식 작성시간14.05.08 우리 대학 총장은 이제 정규직 총장이어야 한다. 정규직에 대한 정당한 봉급을 받아야하고, 정당한 총장의 판공비를 받아 활동하셔서 수원대학교의 공익적 가치를 높이고, 공공의 사업에 참여할 기회를 확보할 수 있는 소양과 자질과 권한을 가져야 한다. 이제는 그러한 총장을 뒷바침하고 믿음을 줄 수 있는 이사회가 존재해야 한다. 이러한 바탕에서 수원대학교가 공익적 사회 기여를 찾을 때 그 구성원 뿐 아니라 그 출신의 학생들이 제대로 이 사회의 구성원이 될 수 있는 직업을 찾을 수 있게 될 것이다. 그러한 인격을 지닌 학생으로 교육시킬 우리의 교수진, 교직원의 진용을 갖추어야 함은 당연한 도리인 ㅇ것이다.
  • 작성자 망망대해 작성시간14.05.08 세계대학의 무한경쟁이 전개되는 개방화시대에 망망대해를 항해하며, 살아남기위한 방안의 첫걸음은
    수원대호의 올바른 선장을 학식과 덕망을 갖춘 선장을 초빙하여야 합니다.

    지난 십여년 동안 서서히 침몰해온 동안 매년 신년사에서 큰 발전을 이루었다는 헛소리는
    이제 더 이상 듣기에 지겹습니다.
    매년 적립금을 쌓는 것이 대학의 발전이라면, 모든 구성원이 영양실조가 걸려 죽어가는 길이 수원대의 발전이네요.
  • 작성자 마중물 한방울 작성시간14.05.08 수원대 거액의 적립금은 미래를 대비하여 쓰지 않고 모아 둔 것인데 무슨 문제인가라고 주장하는 자들이 있습니다.
    적립금은 교육비 환원율과 연계하여 그 교육기관의 도덕성과 밀접한 연관이 있습니다.
    인근의 아주대처럼 교육비 환원율 약 190%대인 대학에서 적립금을 많이 쌓는 것은 큰 문제가 없지만, 수원대에서 교육비 환원율 약 70%대 전후를 유지하면서 쌓은 거액의 적립금은 도덕적으로 비난받아야 마땅합니다. 학생들이 낸 등록금을 모두 교육에 지출하는 것[교육비 환원율 최소 100%]은 공교육기관의 기본 도리입니다.
  • 답댓글 작성자 장사꾼 작성시간14.05.08 한 마디로 말해 바가지 씨운 꼴이지요.
    양심없는 장사꾼의 소행입니다.
    남들은 150-200을 주는 데, 70밖에 안주었으니 도둑놈 심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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