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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협의회 이야기

텃밭의 진실-2

작성자상생21|작성시간14.06.03|조회수808 목록 댓글 4

검찰에서 통지가 왔습니다.

텃밭을 시비삼아 학교에서 업무방해로 저를 고발한 사건이 있었는데

아래 사진과 같이 결과를 보내왔군요..

 

이 사건의 전말이 궁금하신 분은 왼쪽 배너의 "상생21의 생태농장 이야기" 를 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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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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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단풍 나무 | 작성시간 14.06.03 이미 예상했었던 대로, 그리고 상식에 맞는 결정이라고 생각합니다.
    검찰을 오가며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렇게 터무니없이 텃발을 트집삼아 검찰에까지 고소한 총장,
    자신의 행동에 대하여 어떻게 책임을 지는 지 지켜 보겠습니다.
    그에게서 대인배의 면모를 볼 수 있다면 조금이라도 위안이 될 것 같습니다.
  • 작성자책임 | 작성시간 14.06.03 이제 총장과 총장 편에서 일한 보직교수와 직원들이 파면해임된 교수들에 대한 명예훼손과 무고에 대해 책임을 질 차례가 되었군요. 지난 역사에서 독재정권의 말로가 어땠는지 우리 모두 잘 알고 있읍니다. 원인이 있으면 반드시 결과가 있더군요.
  • 작성자전자공시 | 작성시간 14.06.03 처음부터 고발할 건이 아닌데도 고발을 하여 상생21님을 괴롭히고 조사받느라고 왔다 갔다 고생하였습니다.
    그런데, 상생21님이 이제 장사꾼 총장을 무고죄로 고발할 수는 없는가요?
  • 작성자자유영혼 | 작성시간 14.06.03 판판이 법에 호소하여 깨지는 집단.
    그들의 정의는 도대체 무엇인가?
    그들이 내린 결정의 정당성의 바탕이 되는 가치는 어느나라 가치인가?
    한두번도 아니고, 수차례 연속적인 오판을 내린 사람들이 설자리는 지금 그들이 있는 곳이 아니지 않은가?
    적어도 도덕과 윤리의 잣대는 차치하고라도, 최소한 법에 호소하여 매번 깨지는 그들이 할말이 무어란 말인가?
    할 수 있는 일은 과오를 뉘우치고, 사죄하는 일 외에 또 무엇이 있으랴.
    더 이상 머뭇거리지 말고, 진심어린 회개로 과오를 털고 미련없이 내려 놓고 새로운 출발을 함이 옳지 않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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