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단풍 나무작성시간14.06.18
기사 인용: "2012년 ‘자랑스런 수원대인 상’을 시상하며 교수와 직원 약 100명에게 100만원 이상의 포상금이 지급됐다. 그런데 해당 교수·직원이 포상금과 함께 받은 것은 ‘발전기금 기부약정서’였다." 작년 3월 이곳 교협 카페에서 포상금에 대한 의혹이 제기되었는데, 기자가 그 연결고리를 잘 파헤쳤습니다. 단편적인 사건들의 연관관계를 잘 정리한 기사입니다. 학생들이 읽고 이해하기 쉽게 작성되었습니다.
작성자외모로판단하지말라작성시간14.06.18
기사 중간에 총장의 사진이 실려 있군요. 외모로 보면 매우 좋은 인상입니다. 그러나 사람을 외모로 판단해서는 안 됩니다. 외모 속에 숨겨진 인성은 전혀 다릅니다. 수원대 구성원들은 모두 알고 있지만 외부 사람들은 모르고 있는 불편한 진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