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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협의회 이야기

수원대 총학생회 김재승회장에게

작성자단풍 나무|작성시간14.06.18|조회수1,250 목록 댓글 4

수원대 교수협의회에서는 정문앞에서 수원대 정상화와 해직교수들의 복직 이행을 촉구하는 서명을 받고 있습니다.


서명을 받기 시작한지 2주일이 지나고 있건만 학생을 대표하는 총학에서는 이러한 학내사태에 대하여 어떠한 입장과 행동을 취하고 있는지 잘 드러나고  있지 않습니다.  

아마도 김재승학생이 당선될 때 학생들로부터 받은 표보다 더 많은 수의 학생들이 서명에 이미 동참했을 것입니다.
이런 상황에 대하여 학생의 대표로서 어떤 생각과 대책을 가지고 있는지 궁금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이 자리에서 공개적으로 총학생회장과 그리고 단대 학생회장들에게 묻습니다.


교문에서 배포하고 있는 

서명안내 유인물에 대한 학생대표로서의 입장은 무엇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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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명안내 유인물. 교협 게시글 참조: http://cafe.daum.net/suwonprofessor/Lbng/767


연락처:

공동대표 3

     배재흠 peace_happy@naver.com 010-6289-2360

     이상훈 muusim2@daum.net 010-2357-3257

     이원영 leewysu@gmail.com 010-4234-2134

사서함: 445-900 경기도 화성시 화성우체국 사서함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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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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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이뭐꼬 | 작성시간 14.06.18 총학생회장은 이인수 총장을 대변하고 있다고 보여집니다.
    대다수 수원대 학생을 대변하고 있지 않다고 보여집니다.
    총학생회장이 수원대의 정상화에 기여할 것이라는 기대는 일찍부터 접었습니다.
  • 작성자누구를위한학생회인가 | 작성시간 14.06.18 총학이 학생들을 위한 것이 아니라면 누구를 위한 총학이란 말인가. 총장이 주변에 사람이 없어 총학생회장이 그를 대변한다면 시대착오적인 생각입니다. 총학은 우선 금주내라도 서명에 사인하는 학생들의 의견을 현장에서 수렴하고 이미 서명한 수천 학우들의 목소리를 귀기울여야 할 것입니다. 분발을 기대합니다.
  • 작성자그 나물에 그밥 | 작성시간 14.06.19 지난 10여년 간 순치되고 길들여지고, 사육된 학생회의 현실이 지금학생회가 아닌가요?
    이제 부터라도 바로 가르쳐 올바른 길로 나아가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하지만 그들을가르치는 사람들은 올 바른 사람들이 아닌 데 문제가 있지요.
    이미 이 캠퍼스에 정의와 자유 정신은 매말랐습니다.
    청년의 왕성한 정의감은 사라지고 눈앞의 작은 이해관계만이 활보를하는듯합니다.
    늦었지만 자유와 정의의 가치를, 민주정신을 느끼고 갈구하도록 인도해야 합니다.
    미완성의 민주주의 사회에서 나타나는 전환기적 어려움을 직시합니다.
    정의감을 상실한 청년들에게는 미래가 암울할 뿐입니다.
  • 작성자추적 | 작성시간 14.06.20 설마 WITH 총학은 추적60분 내가 내는 등록금의 비밀을 안보았는지..? 다시보기 전체영상입니다. http://www.tudou.com/programs/view/U2M85a-w89E/?resourceId=0_06_02_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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