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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과 행동이 조금 다른 경우와 아주 다른 경우 : 이인수총장 부부의 말과 행동은 일치하는가?

작성자단풍 나무| 작성시간14.07.04| 조회수1346| 댓글 21

댓글 리스트

  • 작성자 정상화 작성시간14.07.04 정말웃기는 짖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 작성자 단풍 나무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4.07.04 전체 학생에게 알리는 대자보에 김재승 총학생회장이 없는 말을 지어내지어 쓰지는 않았을 것입니다.
  • 작성자 好共敎協住一山 작성시간14.07.04 파면당하신 분들이 행정소송에서 승소할 경우를 대비하여 재징계하겠으니 교원징계위원회에 출석하여 징계를 받으라. 돌아가신 이사장도 불러와 회의를 진행하는 곳이니 무언들 못하겠습니까.
  • 작성자 상생21 작성시간14.07.04 이런 코메디는 일종의 내부단속용인데..
    이제 돌아가는 판도를 알만큼 안 교직원들에게 얼마나 먹힐지..
  • 작성자 원안그대로 작성시간14.07.04 학교법인 고운학원 이사장 이름이 없네요!!!
  • 답댓글 작성자 전자공시 작성시간14.07.04 남편이 부인에게, "교협대표들을 징계시켜 주세요"라고 요청했다는 공문서입니다.
    징계의 책임은 부인에게 있고, 남편은 문서상으로는 책임이 없습니다. 무책임한 남편입니다.
  • 작성자 마중물 한방울 작성시간14.07.04 지난 과거의 교훈을 거울삼아 실수를 반복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작년 11월 공대교수 20여명과 함께한 ‘총장과의 대화’ 자리에서 총장은 대화할 의사가 있다고 분명히 여러 차례 말했습니다. 그런데 같은 시기에 총장이 공동대표 3인을 검찰에 명예훼손죄로 고소한 사실이 뒤늦게 드러나기도 하였습니다.
    특히 수원대에 오신지 몇 해 안되는 교직원 분들은 상황을 정확하게 파악하기 어렵습니다. 주위의 경험많은 분들과 자주 대화하시고 스스로 냉철하게 판단할 필요가 있습니다.
  • 작성자 일지매 작성시간14.07.04 종전 징계는 유지하되, 다시 징계를 하겠다는 것이네요. 쉽게 말해서 확인사살 하겠다. 조선 시대 용어로 말하자면 부관참시하겠다는 말이로군요. 장사꾼 총장이 독이 오를대로 오른 모양입니다. 그렇다 하더라도 대한민국이 법치국가인데, 법에 맞지 않는 행동을 하면 결국 자기가 손해라는 것을 모르는 모양입니다. 이 사건으로 인해서 장사꾼 총장은 대한민국 교육계의 웃음거리가 되고 말았습니다. 총장은 법률 자문도 안 받는 모양입니다. 장사꾼 총장은 아무도 못 말려?
  • 답댓글 작성자 구무현 작성시간14.07.04 파면시킨 교수들을 복직시키지 않은 상태에서 재징계를 하겠다고요? 요즘 말로 웃기는 짬봉!!!!!!!!!!!!
  • 답댓글 작성자 웃자고? 작성시간14.07.04 정상적인 사고방식을 가진 사람은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일입니다.
    파면시킨 교수를 복직시키지 않은 상태에서 다시 파면시키겠다고 하니,
    이거야말로 대한민국 사학역사의 한 장을 새로 쓰는 코메디입니다.
  • 작성자 賊反荷杖 작성시간14.07.04 사람이 신뢰를 얻기 위해서는 우선 가장 먼저 하게 되는것이 말 입니다. 그 말을 통해 약속을 하고 행동으로 옮겨 그 약속을 지킴으로써 신뢰를 얻게 되는것이지요. 이 신뢰를 다시 회복하기엔 이미................
  • 답댓글 작성자 홍길동 작성시간14.07.05 똥묻은 개가 정상적인 개를 나무라는 격입니다.
    교협대표님들은 총장이 온갖 거짓으로 훼손시킨 수원대의 명예를 회복시키기 위해서 희생을 무릅쓰고 나선 것입니다.
  • 작성자 오로지 작성시간14.07.04 길가는 퇴직교수 불러다가 징계하겠다는 말과 같지 않은가요?
  • 작성자 딸각발이 작성시간14.07.05 파면의 뜻을 제대로 모르는 사람들인가?
    자기들이 파면을 하고,또 다시 징계를 하겠다는 알수 없는 행위를하는 사람들...

    이번에 징계위원회 명단은 누가들어 가는지? 잘들 명심해야 할것입니다.
    지난번의 후유증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소청의 결과가 어떻게 나왔는지?
    장차 어떤 책임을 지게될는지?
    법의 잦대는 정의를 무시하지 않는 다는 희망이 보입니다.
  • 답댓글 작성자 상생21 작성시간14.07.05 그렇군요.. 징계위원회 명단이 궁금하군요.
  • 답댓글 작성자 희망봉 작성시간14.07.05 이인수 총장은 자기가 조선시대의 왕이라고 착각하고 있습니다.
    왕명은 무조건 집행되어야 한다?
    신하(징계위원)들은 왕명에 대해서 적법성이나 타당성을 물어서는 안되고 그대로 집행하여야 한다?
  • 답댓글 작성자 이뭐꼬 작성시간14.07.05 징계위원으로 선정된 교수님들은 난감할 것입니다.
    세상살이가 그렇게 만만하지가 않습니다. 스스로 고민할 수 밖에 없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 정도전 작성시간14.07.05 희망봉 사극 정도전보다도 더 재미있네요요!!
  • 작성자 원안그대로 작성시간14.07.05 징계위원으로 들어갈려고 하는 사람 C, P, W 이외 누가할까요? 못하겠다고 표할 사람 누구일꼬?
  • 작성자 마중물 한방울 작성시간14.07.06 2013년 시무식에서 이인수총장은 신년사를 통하여 자신이 대학을 어떻게 이끌어 나아갈 것인지 수원대학교의 전체 직원과 교수에게 선언하였습니다.
    그 신년사의 핵심내용은 2가지로 요약됩니다. ‘원칙을 지키자’와 ‘행동으로 실천하자’입니다.
    당신의 말은 옳습니다. 그러나 당신의 행동은 어떠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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