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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협의회 이야기

[경향신문]"교육부, 사립학교 감사 똑바로 해" 시민단체, 수원대, 상지대 감사 청구

작성자상생21|작성시간14.09.04|조회수630 목록 댓글 9
http://m.media.daum.net/m/media/society/newsview/201409031646098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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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구무현 | 작성시간 14.09.05 수원대 신규 교수 임용 규정에 따르면 1·2차 전공심사 점수는 40%이고 면접점수는 60%가 반영된다. 특히 내부 규정에는 48점에 미달되면 탈락한다는 조항이 있어 총장이 면접 점수를 가지고 입맛대로 신규 교수 임용 채용을 좌지우지할 수 있다는 문제도 제기됐다.

    교수채용의 권한을 학과에 돌려주지 않는 한, 수원대 발전은 공염불입니다.
  • 작성자인수산성 | 작성시간 14.09.05 무소불위 총장의 권한과 이를 제어 못하는 이사회 구조, 교수 교직원 학생들의 무력함에 의한 자정능력 상실 등 교협의 존립 근거입니다. 총장이사장의 자본, 규정에 의한 대학, 구성원간 소통이 오로지 한 사람에 의해 좌우되는 현 구조 하에서 비대위가 무엇을 할 수 있겠습니까. 거수기비대위일 뿐입니다. 희망을 잃지 않고 그토록 간절히 필요할땐 없더니만, 만신창이 된 후 교육부의 뻔뻔한 낮짝을 드리우는 재현이 되지 않도록 돕겠습니다. 시위하시는 교수님을 둘러싸서는 아전인수 피켓에 프래카드로 호도한들 하늘을 가릴 수 있는 것인지. 태양아래 뻔뻔한 낮짝들 같으니라구.
  • 작성자가로등 | 작성시간 14.09.05 대학 적립금은 교수들도 입시홍보하고, 열심히 가르치고 힘들게 취업지도하여 기여분 있는 돈입니다. 개인 임의로 빼내가거나 사적으로 주물러서는 안됩니다. 돈 빼내가는데 수수방관한 보직자도 책임을 통감해야 합니다. 불공정한 인사는 열심히 하는 교수 발에 모래주머니를 지워주는거와 같습니다. 불공정하게 교수들 뽑아 인사favor를 주고 보직시키고 그 자들이 학교를 중간관리하게 하고....이래서 되겠습니까? 청탁, 부정한 짓거리로 교수된 자들이 보직하고 대학을 지배하는 상황에는 너무 자존심이 상합니다..위법,불공정의 사생아들 와서 주변 힘들게 안 합니까? 여기서 이제껏 당할만큼 당하고 살았다고 생각합니다. 실상 이렇습니다
  • 작성자상생이돼요? | 작성시간 14.09.05 비상이라! 누구에게 비상일까? 군대훈련 중에 비상! 하면, 이리 뛰고 저리 뛰면서 정해진 공격과 수비 형태를 취하는 훈련을 한다. 근데 대학이 비상이라는데, 나인투파이브 하라, 밖에 나갈 때는 행선지 기록하라, 누군지도 모르는 비대위가 발족되었다,.... 대학이면 머리를 써야지! 10년15년 동안 서서히 무너진 것을? 그 무너짐도 돌담 쌓아올리면 된다면야? 온 몸이 4기 암에 걸린듯한데....악만 부리면 될까? 쇄신해야하는데, 그건 하기 싫고...하나라도 교수에게, 직원에게 주면 곧 망할 것 같은데 어떻게 주느냐고~! 죽는 것 같은데.... 이 순신 장군이 그랬잖아요, 살려면 죽고, 죽으려면 산다고..............
  • 답댓글 작성자휘데커 | 작성시간 14.09.05 총장이 군대를 안 갔다 와서 군대 이야기 하면 못 알아들어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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