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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협의회 이야기

[CBS시사자키]이월적립금 전국4위인데 교육환경은 열악

작성자상생21|작성시간14.09.26|조회수1,012 목록 댓글 8
http://m.media.daum.net/m/media/society/newsview/201409252115030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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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단풍나무 | 작성시간 14.09.26 수원대 비상대책위원회는 <수원대 비상상황 극복을 위한 구성원들의 책임과 자세>라는 성명서에서
    이인수총장은 “무엇보다도 제일 먼저 교수님들과 직원들의 명예와 권위를 지켜주는 일에 주어진 모든 역할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고 주장합니다.
    이총장이 정말 자기의 명예와 권위보다 '무엇보다도 제일 먼저' 교직원의 명예와 권위를 지켜줄지 지켜 봅시다!
  • 답댓글 작성자구무현 | 작성시간 14.09.26 이총장이 자기의 명예를 지키기 위하여서는 부인 시켜서 10억원 손해배상소송을 제기했는데, 교수들의 명예를 지켜주기 위해서 무슨 일을 했나요? 주5일 9시부터5시까지 근무하고 외출복명서를 작성해야 한다는 사실을 다른 대학 교수들이 알까봐 수원대 교수들은 학회에 가더라도 그런 이야기를 못합니다. 뭐 그런 학교가 아직도 있어? 그런 소리를 들으면 얼마나 창피하고 쪽팔리는지 ......
  • 작성자liscool | 작성시간 14.09.26 소송비용을 거저 버는 것이죠. 40억이면 소송비와 송달비만 해도 꽤 될터인데 안타까워요. 비상상황에 도대체 어디에 신경을 쓰고 있는 것인지. 주변에 이런 것은 자충수이고 결국 내게 돌아오게 되어있다라는 것을 일깨워주실 분이 그리 없으신가요. 일이 점점 커져가는 것을, 긁어 부스럼입니다.
  • 작성자딸각발이 | 작성시간 14.09.26 개교기념일에도 얼굴들고 나서지 못하는 사람이니, 참 안됐다는 생각이 들어요.
    벌써 만 1년 동안 전체 교직원 모인 자리를 피하는 것 같아요.
    그냥, 불쌍하다는 생각이 왠지 드네. 얼마던지 뜻뜻하게 살수 있을 텐데. 뭐 땜에 저렇게 ......

    립서비스가 아니고 말한 데로 실천이 되었으면 세계적인 명문대학이 벌써 되었을 것 같은 데. 왜 이모양이지.
    말과 현실이 너무 동떨어지면, 그다음 부터는 뭔 말을 해도 헛소리로 듣고 헐리지 ......
    진실을 잃은 사람의 소리,,,,,,
  • 답댓글 작성자상생은그만 | 작성시간 14.09.27 그래도 약간은 부끄러움이 남아 있는 것 같아서 막가파는 아니라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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