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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대 교수협의회에서 언론사 취재진 여러분께 당부 말씀 드립니다

작성자수원대학교교수협의회| 작성시간14.09.26| 조회수1738|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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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딸각발이 작성시간14.09.26 기자님들, 이나라 교육의 바로섬을 위하여, 수원대의 정상화를 위하여 심사숙고한 기사를 부탁드립니다.
    어느 한 대학의 이야기가 가십성으로 다루어져서는 절대 안되며, 사회진출을 준비하는 청년학도의 배움의 터전임을 명심하여 전체적으로 사회의 발전에 이로운 기사를 부탁드립니다.
  • 작성자 될성 작성시간14.09.27 다음에 찬성하지 않습니다.
    1. 대학 민주화 요청 에 대해 이를 거부하고 대학을 영리법인화, 사유재산화 하려는 의도
    2. 선량하고 양심적인 약한 교수의 외침에 대해 돈과 인맥을 총동원해 이를 탄압하고 억누르려는 악덕하고 강한
    비민주적 힘
    3. 교육자와 선생 답게 지내려는 바램에 대해 교수를 개인회사 직원처럼 사익이나 회사의 이익을 위해
    동원시키고, 감시하며 윽박지르고 머슴같이 길들이려는 시도
    4. 이사회 등 지배구조가 정상화 되기를 바라는 측과 이를 가족이나 동창들, 과거 주치의 등
    계약관계에 있던 사람들을 과다하게 포함시켜 의사결정에 이용하는.. 공익상의 문제점
  • 작성자 될성 작성시간14.09.28 5. 민주적 언론의 자유를 주창하는 모 신문사와 민주정치를 실천하는 좌장이라는 모 정치인이
    이러한 비민주의 편에 서서 그 뒷배경이 되고 있는 개탄스러운 개입
    6. 절대 권력은 절대적으로 부패적이다(Absolute Power Corrupts Absolutely. Lord Acton).
    이제까지 노정된 것은 30년간 비민주의 빙산의 일각이며, 그나마 교수협이 없었다면 전혀 드러나지 않고 묻혔을 것이다. 우리 사회의 발전과 대학의 발전을 위하여는 대학의 민주화, 교수의 자유와 지위 보장이 매우 중요하다.
    교수협 없이는 와우리 S대의 민주화와 정상화는 불가하다.
  • 답댓글 작성자 Dove 작성시간14.09.27 옳은 말씀. 와우리 구성원의 원성이 점점 높아갈 일들만 골라하며,진정한 자기반성과 성찰을 모르는 사람들.
    모든 혁신은 자기성찰부터 시작하여 합리적인 난국 타개책을 내야지, 자기의 현실적인 좌표를 모르면서 목적지만 지향하면, 헤매기 마련인 데, 와우리의 형국이 그야말로 헤메기 시작이다. 조용히 자기 성찰부터 하시라.... 그리고 인재들의 지혜를 빌려 모으라..... 방책이 확실해 지면 추진력있는 실천가를 널리 수소문하여 초빙하라. 세상은 넓고 인재는 도처에 널려있으니, 사람을 보는 혜안을 빌려보라... 문제 투성이임을 모르는 사람이 백날 날 뛰면 뭐하겠나. 제자리 걸음도 못하고 뒤쳐져 왔는 데.
  • 작성자 역사적 관계 작성시간14.09.27 수원대 문제 속에 대한민국의 속내가 다 들어 있는 것 같다. 사립대학의 문제와 해결 방법, 대한민국 고등교육의 문제점과 그를 관리하려는 교육부의 위상, 정관계 및 언론 등과의 사슬 등.... 대한민국의 법이란 것이 어디에 localized 되어 있는지 알것 같다. 왜 정치가 clear하게 잘 되어야하는지에 대한 실예가 여기에 있는 것 같다. 이를 국민에게 알려야 하는 책무를 가진 진정한 언론인들께서 관심을 가져주시기 바란다. 지금은 국민행복시대이지 않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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