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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장 해임 시위 12일째 정경

작성자푸른 하늘| 작성시간14.11.21| 조회수980|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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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이뭐꼬 작성시간14.11.22 푸른하늘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공사장님은 저도 아는 분인데, 찾아오셔서 격려해 주셨다니 감사한 일입니다. 저는 어제 서초역 근처에 사시는 윤재환 교수님을 방문하였습니다. 가족들의 헌신적인 돌봄으로 윤교수님은 몸은 불편하지만 마음으로는 평안을 누리며 긍정적인 삶을 살고 계셨습니다. 두손으로 붓을 잡고서 그림(서양화)을 그리는 것이 새로운 취미생활이 되었다고 합니다. 예술의 전당에 가서 한문공부반에도 참석하시고, 요즘 4서3경을 공부하고 있다고 합니다. 교협카페를 통하여 학교에서 진행되는 상황을 소상히 알고 있었습니다. 학교가 정상화되면 꼭 강의를 하실 수 있을 것이라고 희망을 이야기해 드렸습니다.
  • 작성자 바른손 작성시간14.11.22 두곳에서 하시려면 너무 힘드실 텐데.....
    새로운 장소애서는 교직원의 방해가 없어야 할 것입니다.
    학생들이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의사결정을 할 수 있어야지, 교수와 직원이 노려보는 분위기는 분명 양심의 자유를
    억압하고 침해하는 행위입니다.
    공식적으로 시위허가를 받아 모여서 하는 행위는 합법을 가장한 양심의 자유를 침해하는 행태입니다.
    그러나 버스정류장 앞이라면 그러지 못할 것입니다.
  • 작성자 단풍나무 작성시간14.11.23 수고 많으셨습니다.
    외부인이든 수원대 구성원이든 이렇게 지지 방문해주시면 큰 도움이 됩니다.
    교문 앞으로 나와 총장해임 반대시위하는 교수가 점점 줄어들고 있다니 반가운 소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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