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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법원 판결문 해설 - 13

작성자교협홍보실| 작성시간14.12.29| 조회수383|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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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단풍나무 작성시간14.12.29 총장과 대화하기 위해 찾아간 교수들 가운데 교협대표를 맡고 있던 노교수님 두 분만을 입장시키지 않고 지하층 골방으로 데려가 총장이 일방적으로 욕설과 고함을 퍼부었습니다.
    진정한 대화가 불가능했던 그날의 사건은 수원대를 파탄의 길로 더 밀어 넣은 계기가 되었습니다.
    총장이 교협교수들을 명예훼손죄로 고발했다는 사실이 알려졌고 그후 교협은 12월 2일 감사원에 고발하였습니다.
  • 작성자 단풍나무 작성시간14.12.29 개인의 명예와 이익보다 수원대의 발전과 학생의 교육을 더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람이라면 어떻게 해서든지 대화로 풀었어야 하지 않았는지요? 그때 그렇게 하지 못한 대가는 참으로 혹독합니다. 수원대 구성원들이 그 대가를 지금까지 어떻게 치르고 있는지 우리 모두 잘 알고 있습니다.

    대학교 총장의 인품과 자질에 대하여 깊이 성찰하게 되었습니다.
  • 작성자 명문대학 작성시간14.12.29 훌륭한 지도자라면 귀에 거슬리는 충고를 잘 받아들여 자기 잘못을 시정할 줄 알고 용기를 내어서 바른 얘기를 하는 사람들을 가까이 두고 항상 귀담아 듣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 슬픈자화상 작성시간14.12.29 보통 지도자라도 그렇게 해야 되겠지요. 이인수씨는 총장은 물론 지도자로서 자질이 없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 단풍 나물 작성시간14.12.30 장사를 해야 할 사람이 인재를 양성하는 대학교의 총장을 하고 있습니다.
    빨리 제 자리를 찾아 가세요! 한 사람만 마음을 바꾸면 수원대의 모든 구성원이 행복해 질 수 있습니다.
  • 작성자 크리스탈 작성시간14.12.30 착한 의견도 의견이고, 주관있고 비판적인 의견도 의견이고, 관망하고 우유부단한 의견도 의견입니다. 의견이 거슬리거나 불쾌하다고해서 무조건 배척하고 삭제하기보단 그구성원이 왜 그런 의견을 올렸는지 먼저 구성원의 입장을 이해해야하는것이 선행되야하며, 그에대한 변명이든 입장정리든 설득이든, 의견이란건 수직관계라할지라도 상호간에 어떠한 장애물이나 눈치, 강제성없이 이루어져야합니다. 그것이 진짜 민주주의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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