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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사도 이겼습니다!

작성자상생21| 작성시간15.01.23| 조회수746| 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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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마중물 한방울 작성시간15.01.23 때로는 억울하고 고통스런 일들도 시간이 지나고 진실이 밝혀지면서 결국은 제자리를 찾게 된다는 사실을 어제 민사법원의 판결로 새삼 확인하게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더 여유를 갖고 하나씩 하나씩 진실을 밝히고 알리는 일에 꾸준히 정진하겠습니다.

    그동안 함께 걱정해주시고 도와주신 분들이 계셨기에 이렇게 사필귀정의 결실을 맺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수원대의 정상화를 위해서 함께 행동하시는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 이재익 드림. -
  • 작성자 이뭐꼬 작성시간15.01.23 츅하합니다. 이 소송은 우리가 이기는 싸움입니다. 학교측에서는 재판결과를 겸허히 받아들이기 바랍니다. 해직된 6명의 교수들을 모두 복직시키고 함께 손잡고 학교발전을 위해 힘을 모아야 합니다.
  • 작성자 시민광장 작성시간15.01.23 축하드립니다! 사필귀정입니다.
    길고 어두운 터널을 달리고 있지만 그 길 끝에 무엇이 있는지 아는 것이 힘입니다. 상식과 지혜이지요.
    겨울 속에 봄을 맞은 마음입니다.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 작성자 크리스탈 작성시간15.01.23 축하합니다.교수님. 당연한 결과입니다. 학교측은 괜히 부모은혜니 247명의 교수님들의서명이니 구성원들에게 어쩌구저쩌구..같은 말로 감정적인 대응하지말고 받아들여야 합니다. 꼭 그렇게 해주시리라 믿습니다.
  • 작성자 오뚝이 작성시간15.01.23 뜨거운 여름 태양과 매서운 추위에도 꾿꾿하게 교문앞에 서 계시던 교수님들의 모습이 주마등 처럼 눈앞에 지나갑니다. 축하드립니다.
  • 작성자 치유와 회복 작성시간15.01.23 축하드리며 그동안 고생 많으셨어요..
    학교와 모든 일들이 잘 진행되었으면 합니다..
  • 작성자 자유영혼 작성시간15.01.23 브라보!
    정의는 살아있다.
    사필귀정을 확신하였지만, 결과가 나오니 아직 이땅에도 한가닥 희망을 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두분 교수님, 아니 여섯분 교수님 모두 축하드립니다.
    판판이 지면서도 끝까지 물고늘어지는 추태를 그만 보았으면 좋겠습니다.
    그동안 권력에 빌붙어 정의의 교수님들을 핍박하던 교수와 직원들의 간담이 서늘하게 옴츠려듬이 보이는 것 같습니다.
    그간 골목대장 마냥 많은 교수님들을 끌고 교문으로 나서던 그들이 앞으로 어떤 꼴을 보일지 ........
    브라보! 한잔 합시다.
  • 답댓글 작성자 단풍나무 작성시간15.01.24 네, 기쁜 소식입니다. 크게 한 잔 해야겠습니다!
    '골목대장'이란 단어! 대학 사회에서 쓸 일이 없을 것같았는데, 이번에는 참 공감이 됩니다. ㅋㅋㅋ
  • 답댓글 작성자 단풍나무 작성시간15.01.24 골목대장 노릇이나마 제대로 하는 건지요?
    개교기념식, 입학식, 졸업식에서 '가족'들 만나는 것이 거시기 하여 참석 못 한다면.....
    골목 '대장'? 과분한 표현이 아닐지?
  • 작성자 기쁜소식 작성시간15.01.24 기쁜소식!
    새해들어 연승하는 기쁜소식이 연이어 들여옵니다.
    마음속의 통토를 녹이는 봄기운이 솟아 오릅니다.
    그간의 부당한 처사를 회복하고 난 연후, 앞으로는 그 부당함을 자행한 무리들을 정의의 잣대로 평가하는 일이 비정상을 정상화로 회복시키는 길이 아닐까요?
    교수님들의 강렬한 의지로 그 모든 어려움을 이겨낸 결실이 하나하나 거두어 지고 있음을 보며, 와우리의 정상화를 희망하는 모든 가족들은 마음속의 뜨거운 희열의 눈물을 느끼고 있습니다.
    그 눈물들이 하나로 단합되어, 정의가 꽃피는 진리의 전당으로 거듭나게하여 명문대학으로 우뚝 설 수 있는 원동력이 될 것입니다.
  • 작성자 대한추위 작성시간15.01.24 와우리의 정상화는 단 하나입니다! 대학다운 대학의 대열에 들어서게 하는 것입니다.
  • 작성자 대한추위 작성시간15.01.24 대학다운 대학이란 정상적인 인재를 양성하는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 대학답지 못한 제도를 철폐하고, 대학답지 못한 인적쇄신을 해야 합니다.
  • 작성자 하우 작성시간15.01.24 두분의 민사소송 승소를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그동안 너무 고생많으셨습니다, 앞으로도 험난한 길이 있을지라도
    정의는 반드시 이긴다는 신념을 가지시고 몸과 마음을 소중히 잘 보존하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 seoul3375 작성시간15.01.24 심적 물적 고생 많으셨습니다. 사필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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