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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곳간 채우는 데 눈먼 대학에 '등록금 환불' 첫 판결

작성자상생21| 작성시간15.04.26| 조회수916| 댓글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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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교협 홍보실 작성시간15.04.26 비리 수원대의 잘못된 관행을 꾸짖고 터무니없이 비싼 등록금을 정상화시키라는 준엄한 판결입니다.
    다른 대학에서도 등록금 환불 줄소송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사립대학 역사상 처음으로 학생들이 제기한 민사재판에서 패한 수원대 총장은
    이제 다른 사립대학들의 원성의 대상이 되었네요. 너 때문이야! 너 때문이야!
  • 작성자 단풍 나물 작성시간15.04.26 역시, 사학비리의 지존은 수원대 이인수 총장입니다!
    법원에서 지존임을 인정하였습니다.
  • 작성자 크리스탈 작성시간15.04.26 총장님이 부끄럽고, 이런 사태가 개탄스럽지만 학생들은 자랑스럽네요.
  • 작성자 크리스탈 작성시간15.04.26 학교에 묻고 싶네요. 소송까지 간 학생들도 패륜학생, 사욕에 눈이 멀고 도덕과 은혜를 저버린 학생들이라고 생각하시는거죠?
  • 답댓글 작성자 단풍 나무 작성시간15.04.26 이인수씨가 불안해졌습니다.
    패륜교수에 이어서 패륜학생.
    이제는 패륜직원이 등장할 차례입니다.
  • 답댓글 작성자 크리스탈 작성시간15.04.26 단풍 나무 올해들어 전총학학생회장은 8000만원 꿀꺽에 일반학생들의 환불소송승소까지..아무래도 학교는 공식적으로 이젠 좀 솔직하고 겸허하게 모든 구성원들에게 사과해야하지 않을까요? 익명으로 맹자왈 공자왈 어려운 말로 인용해서 교협교수님들만 공격할것이 아니라 쉬운말로, 사실적이고 솔직함으로 이젠 "학교홈피"에 공식적으로 사과의 표현이 있으면 좋겠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 교협 홍보실 작성시간15.04.26 크리스탈 익명으로 공자왈 맹자왈 하는 분은 직원이 아니고 중국어과 박태덕 교수입니다.
    박교수님, 말장난 그만 하고 진실을 바라보세요!
    중국어과 학생들에게 부끄럽지 않나요?
  • 작성자 백호 작성시간15.04.26 고운학원 창립자에게 부끄럽게도,
    수원대 이인수 총장은 사립대학 비리역사에 지워지지 않을 오명을 남겼군요.
    참으로 부끄럽고 창피한 일!!
  • 작성자 정상화 작성시간15.04.26 드디어 판결이 나왔네.
    사필귀정이네요.
    누구에게는 청천벽력이겠지요.
    월급외에는 교직원을 위해 지출한 돈이 없어, 최소한의 학술활동도 제대로 하지 못하고, 학생들을 위한 서비스의 개념을 생각할 수도 없게하여, 수전노처럼 한 푼 아까워하며 투자를 외면하고 억척스레 모으며, 쌓여만 가는 돈덩이에 희열을 즐겼건만, 이게 웬 날벼락이냐. 물건값을 받아 내마음대로 사용한 게 뭔 잘못이란가? 장사꾼아 학교는 장사꾼이 설 자리가 아니야. 이제야 알겠니?
    곧 제자리로 돌려 놓아야지 모두 힘을 합해.
    스스로 제 자리를 찾지 못하는 장님에게는 안내해서 편히 쉬게하는 하는 수밨에 없지롱.
    곧 그날이 오고있네요.
  • 작성자 자유영혼 작성시간15.04.26 아! 기다리던 좋은 소식인가요.
    정말 감회가 깊네요.
    대한민국의 천민자본주의에 경종을 울린 역사적인 사건이 와우리 수원대학에서 이루어지고 있네요.
    우리 용기있는 정의를 사랑하는 청년학우들에게 축하의 박수를 보냅니다.
    자네들은 수없이 많은 부당한 교육을 받으면서도 아무소리 못하고 졸업해간 수없이 많은 이나라 대한민국의 사립대학 졸업자들에게 권리를 찾아준 거사를 성공적으로 이루어 내고 있어요. 정말 장한 일을 하였어요.
    이제 그간 부당한 교육의 피해자들이, 늦었지만 배상을 받는 길을 열어준 수원대학교 재학생들에게 경의를 표할 것입니다.
  • 작성자 자유영혼 작성시간15.04.26 브라보! 수원대학의 어용학생들이 아니라, 정의를 실천하기 위해 용기를 낸 80여명의 용기있는 청춘들에게.
    이는 대한민국 사학경영자들에게 경종을 울려 사학을 올바른 길로 바로가게 하는 쾌거입니다.
    거듭 축하합니다.
    이들을 응원해온 교협교수님들도 함께 기빠하심 좋겠습니다.
    교협교수님들의 서명 운동에 동참한 수천명의 재학생과 동문님들도 함께 기쁨을 나누시지요.
    이제는 와우리의 봄기운이 완연지는 것 같습니다. 교협교수님들과 학생들이 연이어 승전보를 전해오고 있으니......
  • 작성자 대~한민국 작성시간15.04.26 브라보~ 만세! 학생소송단 만세! 정의만세! 대한민국만세!
  • 작성자 크리스탈 작성시간15.04.26 학교측이 항소하지 않는다면, 모든 학생들에게 공식적으로 정중히 사과를 했으면 좋겠고, 혹 항소한다면...참..뭐랄까 그 씨츄에이션을 상상하니 얼굴이 후끈거리네요..--;;
  • 답댓글 작성자 슬픈 현실 작성시간15.04.26 학교 측에서는 "이 판결을 이해할 수 없다"며 "항소할 것"이라고 방금 SBS뉴스에서 밝혔습니다. 보는 제가 얼굴이 후끈거렸어요
  • 답댓글 작성자 상생은그만 작성시간15.04.27 슬픈 현실 질 것이 뻔한 소송을 끝까지 계속하려는 총장의 심보를 알 수가 없네....
  • 작성자 대~한민국 작성시간15.04.27 항: 항아리는 어머니 손맛 된장을 담그라고 만들었는데
    소: 소똥을 처 넣는게 언 놈이야 !!
    제: 제 아구리로 들어갈 것도 모르고
    기: 기를 쓰고 소똥을 처덕거리고 있구먼 ㅉㅉ...
    할: 할애비, 애비 낮짝까지도 다 팔아먹고 소똥칠하는 패륜아 , 참으로!
    것: 거시기한 놈일세~~.
  • 작성자 장하다! 작성시간15.04.27 학교측의 소송취하 강압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등록금 환불소송에 끝까지 참여하여 승소를 한 학생들이 자랑스럽습니다. 불의를 보고 눈감지 않고 정당한 권리를 주장하고 관철시킨 학생들이 수원대에 있어 수원대의 앞날에 광명이 있으리라 확신합니다.
  • 작성자 장하나? 작성시간15.04.28 아베는 욱일승천기를 감고 승승장구하나? 반면 한국은 하강만 하는 것 같다! 세월호도 성스캔달도 끔직한 욕심덩어리 이다. 권력있고 세력있는 사회적 인사들의 육욕이 거세다! 세월호 국난과 요즘의 어려움에 어느 권력가 하나 내 탓이라 말하지 않는다! 교육계는 온통 어지러워도 그냥 흘러간다! 대학구조조정하면 대학이 나아진단다! 이렇게 부조리한 사회에 부조리가 판을 치는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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