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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협의회 이야기

어느 초등학생이 보내온 글을 소개합니다.

작성자푸른 하늘|작성시간15.05.30|조회수609 목록 댓글 8

수원대 사태를 조금 알고 있는 어느 초등학생이 자기 용돈을 아껴모은 후원금과 함께 첨부와 같은 편지를 보내었네요.

그 학생의 염원대로 하루 속히 수원대가 정상화되고  수원대 구성원들 모두에게 좋은 일이 생기기를 기원해 봅니다.

 

첨부파일 스승의 날 어느 초등학생이 보낸 글.jpg첨부이미지 미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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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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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상상21 | 작성시간 15.05.30 알지만 모르는 체 쇼하고 있다!
  • 작성자상생21 | 작성시간 15.05.30 감동입니다!
  • 작성자뿌리 | 작성시간 15.05.30 여린 고사리손으로 쓴 손 편지가 사랑스럽고 감동입니다. 작은 담쟁이는 뿌리이고 소망입니다.
  • 작성자마중물 한방울 | 작성시간 15.05.30 초등학생이 고사리 같은 손으로 꾹꾹 눌러 써 보낸 글을 읽으니 마음이 훈훈해 집니다.
    ‘바른 일’을 한다고 응원해주니 힘이 더욱 솟구칩니다. 참 고마운 일입니다.
  • 작성자자유영혼 | 작성시간 15.05.31 참으로 부끄러운 마음입니다.
    초등학생이 걱정하는 수원대학교 구성원의 한 사람이라는 사실이.
    어찌 이지경이 되었나?
    불쌍한 사람이 따로 있나, 바로 수원대의 구성원들 각자각자가 다 불쌍한 사람이지.
    남의 동정이나 연민의 정을 불러일으키는 사람이 불쌍한 존재아닌가?
    꼬마야 네가 못난 어른들의 양심을 일깨우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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