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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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문기사 작성시간16.02.13 설마설마 했지만 너무 놀라서 멘붕입니다. 그 기사내용이 사실일까요? 정부기관에서 감사한 결과라니 믿을수밖에 없지만 어떻게 그런일이 있을수가 있는지요. 남사스러워서 명함도 교환 못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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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상화 작성시간16.02.13 이보다 더 학교의 명예를 더럽힌 사람이 있을 수 있는가?
누가 누구에게 명예훼손으로 고발을 하는 적반하장인가?
정말이지 수원대 교수란 명함을 내밀기가 정말 부담스럽다.
내 자신의 책임감도 느껴진다. 이 지경이 되도록 막지 못한 책임이 이 곳에 몸담은 누구에게나 있는 ....
좀 더 적극적으로 알려고 하고, 잘못을 시정하려 덤비지 못한 잘못. -
답댓글 작성자 마중물 한방울 작성시간16.02.13 “수원대왕” 이라 ...... “수원대왕”이 뭘까?
아침에 신문 첫 면을 보고 받은 충격이 너무 커서 한동안 아무 생각이 나지 않았습니다. 세종대왕이나 정조대왕이 이상야릇하게 연상되었지만 바로 옆에 사학비리의 “끝판왕”이라는 단어를 보고 더 극적으로 실망했지요. -
답댓글 작성자 마중물 한방울 작성시간16.02.13 우리 수원대 총장에게 사학비리의 ‘끝판왕’이라는 수식어가 따라 붙을 줄은 미처 몰랐습니다.
사학비리의 종결자라고 언론사가 인증한 셈이네요. -
작성자 마중물 한방울 작성시간16.02.13 돌아가신 선대 총장이 부활해서 아들 총장이 책임져야 할 죄를 대신 떠안았다는군요.
장례를 치르고 나서 얼마 지나지 않아 판공비도 지출하고 교비횡령 임대차계약도 했다네요.
학생 등록금으로 마련된 교비를 빼가는 수법이 경악 할 만합니다. -
작성자 마중물 한방울 작성시간16.02.13 수원대 해직교수로서 이렇게까지 자세하게 파악하지 못하고 있었네요. 내가 몸담고 있는 학교를 지키겠다고 했지만 자세히 살피지 못하고 넘어간 것을 반성합니다. 내집에서 무엇을 도둑맞았는지도 모르고 있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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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마중물 한방울 작성시간16.02.13 이 기사를 작성한 기자는 외부인으로서 수원대 비리에 대하여 그 많은 자료를 얼마나 철저하게 조사하고 공부했기에 당사자들도 모르고 있던 비리사실을 새롭게 밝혀낼 수 있었을까요? 또 다시 놀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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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마중물 한방울 작성시간16.02.13 뜨거운 정열과 냉철한 사명의식으로
은폐되고 왜곡된 ‘수원대왕’에 대한
진실을 온 국민에게 밝혀준
기자님에게 경의를 표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고맙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 교협 홍보실 작성시간16.02.13 마중물 한방울 한겨레 신문이 수원대 정상화 그리고 우리나라 대학교육의 정상화를 위해서 큰 일을 해주셨습니다.
한겨레 신문 화이팅!! -
작성자 엽기별곡 작성시간16.02.14 살어리 살으리랏다~~
남의 살, 뼈먹고, 피고름 마시고 ~~
나 혼자 잘 살으리랏다~~~
살어리 살으리랏다 ~~
감빵에 살으리랏다 ~
콩밥에 오가리 랑 먹고~
감빵에 살으리랏다~~ -
작성자 싸이코패스열전 작성시간16.02.14 이거 사람 맞나요?! 전설에나 나오는 흡혈 요괴아닙니까??!!
사람의 현실에서 이 행각이 어떻게 다 가능합니까!??
머리만 사람이지 인간 맞는지~
아래 몸통을 한번 벗겨 봐야 정체를 알 수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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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싸이코패스열전 작성시간16.02.14 그간 비호의 우산을 들었던 부패 정치모리배 J 씨와 그 이하들은 정치계를 영원히 떠나야 할 것입니다.
낙선운동 1호 부터 줄줄이 리스트가 대기하고 있습니다. 저자들이 도무지 남자인지 내시인지 궁금해집니다.
몸통을 한번 벗겨봐야 정체를 알 수있을 것같습니다. -
작성자 원판 작성시간16.02.14 기사에 실린 모습 중에 누군지, 20대 본 모습을 보니 상이 개찌질..ㅉㅉ..
원판이 제대로 보이니 반듯하고 정상적인 구석이라고는 없는 찌질 중에 찌질이 상인 것을 ~~
싸이코패스의 이면이 숨겨진 인간의 미궁을 적나라하게 보는 듯합니다. 연구대상에 앞서 충격입니다.
정말 충격입니다. -
작성자 인덕원 작성시간16.02.14 만행이라고 밖에 할 수 없는 비리를 위한! 비리에 의한 ! 비리의 끝판왕!
답은 오직 하나!
인.간. 세,상,에.서. 영.구.퇴.출
종.신.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