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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기사 + 사진]이인수, 사학비리의 끝판왕 - 한겨레 2016년 2월13일

작성자상생21| 작성시간16.02.13| 조회수2569| 댓글 40

댓글 리스트

  • 작성자 푸른하늘 작성시간16.02.13 한겨레 신문을 읽어 보니, 이인수씨가 사학비리의 지존이라는 말이 실감납니다.
    이인수씨는 수원대를 더 이상 망신시키지 말고 총장직에서 물러나고, 고문학원에서도 손을 떼시죠....
  • 답댓글 작성자 상상21 작성시간16.02.13 동감입니다. 교육부 관리들도 이인수씨가 사학비리의 지존이라는 말에 동의할 것입니다.
    아무래도 이인수씨가 인덕원은 피할 수 없을 것 같네요.
  • 답댓글 작성자 단풍 나무 작성시간16.02.13 모든 일에는 때가 있는 법인데, 이미 늦었습니다. 수원대왕은 형사처벌을 피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 丙申年 작성시간18.12.17 이 총장은 대학 경영 못지 않게 개인 사업과 금전적 이익 취득에 관심이 많지요..
  • 답댓글 작성자 교협 홍보실 작성시간16.02.13 丙申年 ...........
  • 작성자 상생21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6.02.13 (2016-02-04 대학신문보도) 박 대통령은 "앞으로 대학 개혁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투명하고 공정한 운영이 선행돼야 한다"며 "일부 대학의 비리로 인해서 전체 대학의 자부심이 상처받지 않도록 비정상적인 관행들을 해소해 나가기 위해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작성자 상생21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6.02.13 다음주 토요일 제2탄이 기대되는군요~
    이른바 수원대 게이트~
  • 작성자 단풍나무 작성시간16.02.13 기사를 읽어보니 검찰이 눈감아준 새로운 비리사실들이 또 나왔네요. 그 끝은 언제 볼 수 있을까요?
    당신을 사학비리의 덕후로 추대합니다.
  • 작성자 단풍나무 작성시간16.02.13 한겨레 신문 토요판 특집기사의 주인공은 수많은 비리총장 중에서 수원대 이인수 현총장이 뽑혔네요.
    대문짝만한 그의 사진을 통해서 내가 지금까지 본 어떤 것보다 매끈하고 어진 듯한 외모를 독자에게 소개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제목은 그 뒤에 감춰진 그의 진면모를 역설적으로 드러내고 있어 마음이 씁쓸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 단풍나무 작성시간16.02.13 기사제목에 따르면 그 자는 '수원대 총장'이 아니라 '수원대왕'입니다.
    수원대에는 언제쯤 전제군주가 물러나고 제대로 된 총장이 올까요?
  • 답댓글 작성자 단풍 나무 작성시간16.02.13 단풍나무 부제목은 이렇습니다.

    상지대도 울고 갈 사학비리의 끝판왕
    제1화 - 새로 찾아낸 그의 놀라운 능력
  • 답댓글 작성자 단풍 나무 작성시간16.02.13 단풍나무 3,4면에 이어지는 커버 스토리의 제목은 다음과 같습니다.

    사망한 아버지가 판공비 쓰고 임대차 계약을 하다
  • 작성자 단풍 나무 작성시간16.02.13 한겨레 기자는 기사의 끝을 다음과 같이 썼습니다.

    40건의 비리 혐의에 휘말려 있지만, 놀랍게도 이인수 총장은 현재까지 약식기소를 제외하고 그 어떤 사법적 처벌 대상도 되지 않았다. 그에게 '권력의 우산'이 돼주는 막강 인맥이 버티고 있기 때문이다. 이른바 '이인수와 내부자들'이다. 2회에선 그 검은 커넥션을 다룬다.

    다음 주 토요일이 기다려집니다.
  • 작성자 자유영혼 작성시간16.02.13 양두구육. 정말 어울리는 말이네요.
    진작에 진실을 알릴 기사가 나오길 기다렸는 데, 많은 사람들이 진면목을 알수 있는 기회.
  • 작성자 신문기사 작성시간16.02.13 '사망한 아버지가 판공비 쓰고 임대차 계약을 하다'
  • 답댓글 작성자 신문기사 작성시간16.02.13 ,아들은 아버지가 2009년 2월25일에도 259만원의 판공비를 현금으로 썼다고 했지만 아버지는 5일 전인 2월20일에 이미 사망했다,
  • 답댓글 작성자 신문기사 작성시간16.02.13 신문기사 '재학한 사실이 없는 자신의 장남에게 허위 졸업장을 발급하고 학교를 통해 자기 자신에게 한도를 초과해 포상금 1억원을 주기도 했다. 모두 감사원과 교육부 감사를 통해 사실로 드러난 사항들이다,
  • 답댓글 작성자 신문기사 작성시간16.02.13 신문기사  '이 대학에선 죽은 이사장도 부활해 이사회를 주재한다'
  • 답댓글 작성자 단풍나무 작성시간16.02.13 신문기사 259만원의 판공비를 썼다는 시기는 입관식하고 삼우제 지내는 날이 아닌가요?
    이날 학교일에 교비로 지출할 일이 뭐가 있을까요?
    사실을 알고 싶습니다.
  • 작성자 신문기사 작성시간16.02.13 '아버지의 기일을 모르지 않을 아들이 부적절한 판공비 사용의 책임을 아버지에게 떠넘긴 꼴이다. 수원대가 감사원에 제출한 확인서에서 허위기재 사실이 확인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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