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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교협 홍보실 작성시간16.02.28 학연으로 얽혀 있는 정세균 의원과 이 총장 사이에는 수원대 감사실장을 맡고 있는 조기준 경제금융학과 교수가 있다. 셋은 모두 고려대학교 동창(71학번)이다. 조 교수는 대학 시절 이 총장의 아버지가 운영하던 삼익건설에서 장학금을 받고 학교를 다녔다고 한다. 조 교수와 정 의원의 관계도 막역하다. 정 의원과 동향(전북)에 동갑인 조 교수는 2012년 당시 민주통합당 대선 경선 때 정세균 캠프 자문그룹의 일원으로 활동했다. 2013년 국정감사 증인 채택 과정에서 조 교수는 정 의원 방에 찾아가 학교 쪽의 입장에 대해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