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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 이인수와 '내부자들' - 수원대 비리 대형보도 2탄 [사진추가]

작성자상생21| 작성시간16.02.27| 조회수2058| 댓글 29

댓글 리스트

  • 작성자 단풍나무 작성시간16.02.27 이 기사에 등장하는 인물들이 자신의 본분에 충실했다면
    '헬조선'이란 말이 이렇게까지 널리 퍼지지는 않았을 것입니다.
  • 작성자 책에봐라 작성시간16.02.27 부끄러운 일 입니다. 특집 기사화된지 2회째입니다. 이제는 해명을 해야하지 않을까요.
  • 답댓글 작성자 마당물 작성시간16.03.01 더 있지요? 김** 전 안기부 차장, *** 전 수원지법원장, ○○○ 감사원 전 국장, 현 수원지검 검사 등은 빠졌네요..
  • 작성자 상상21 작성시간16.02.27 놀랍습니다! 왜 이인수씨가 사학비리의 지존인지 확실하게 알게 되었습니다!!
  • 작성자 희망봉 작성시간16.02.27 모든 진실이 밝혀지고 있으니, 잘 될 겁니다.
    진실이 뭤인지 모르는 사람.
    정말 사람이 저 지경에 이를 수도 있구나.
    이런 사람을 싸이코패스라고 했지. 자신의 잘못을 전혀 모르는 사람.
    모든 것을 남의 책임(탓)으로 돌리는 사람.
  • 작성자 상생은그만 작성시간16.02.28 이인수씨가 로비의 귀재라는 말이 빈말이 아니었군요.
    그러나 로비로 흥한 자 로비로 망하리라는 말이 있습니다.
    이번에는 섣불리 로비를 할 수가 없을 것입니다.
    이번에는 인덕원으로 갈 것이 확실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 마중물 작성시간16.02.28 성경에는 "칼로 흥한 자는 칼로 망하리라"라고 쓰여 있습니다.
  • 작성자 교협 홍보실 작성시간16.02.28 이 나라에선 이인수의 비리를 파헤쳐 줄 내부자는 없는 건가? 진정한 검사 하나 없는가? 드라마 리멤버의 탁검사는 이 나라에 하나도 없고 출세욕만 가득한 아부자들 뿐인지?
  • 답댓글 작성자 이뭐고 작성시간16.02.28 조금 시간이 걸리더라도 정의는 반드시 실현됩니다. 이인수씨는 반드시 인덕원에 갈 것입니다.
  • 작성자 단풍 나무 작성시간16.02.28 32대(2011.8~2012.7) 수원지검장을 지낸 한명관 변호사(법무법인 바른)는 검사장으로 부임한 뒤 학교를 방문했다는 것과 관련해 “부임 인사차 갔다”고 했지만 학교 쪽은 되레 “그런 사실이 없다”고 했다.

    수원대 홍보실에서는 매우 명백하게 거짓말을 했습니다. 홍보실 담당자는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한번 거짓말을 하면, 그 이후는 아무리 진실을 말해도 모두 거짓말이라고 사람들은 생각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 상상21 작성시간16.02.28 수원지검장이 취임하자 수원대로 IS를 찾아가 부임인사를 했다는 것은 사실로서 확인되었군요.
    이인수씨가 믿는 구석은 결국 수원지검이었군요............
  • 작성자 휘데커 작성시간16.02.28 ㅋㅋㅋ 푸 하 하 핫
    박영렬과 한명관, 그리고 강찬우
    ㅋㅋㅋ 역대 수원지검장이 모두 이인수씨 우군이었다? ㅋㅋㅋ
    수원지검이 발칵 뒤집혔다는군 ㅋㅋㅋㅋㅋㅋㅋ 푸 하 하 핫
    잠간만!!!! 아직 양파는 다 벗겨지지 않았다네 ㅋㅋㅋㅋ
    ㅋㅋㅋㅋ 까고 까면 또 나오지 ㅋㅋㅋ
    한겨레 토요판 제 3탄을 기대하시라 ㅋㅋㅋ 푸 하 하 핫 ...................................................
  • 답댓글 작성자 상생은없다 작성시간16.02.28 한겨레 기사를 잘 읽어 보면 수원지검장을 역임한 분의 아래와 같은 발언이 의미심장합니다.
    이인수 총장 = 권력자의 이름을 파는, 전형적으로 호가호위하는 사람
  • 작성자 일지매 작성시간16.02.28 잘 한다 한겨레!!
    응원한다 한겨레!!
  • 작성자 교협 홍보실 작성시간16.02.28 학연으로 얽혀 있는 정세균 의원과 이 총장 사이에는 수원대 감사실장을 맡고 있는 조기준 경제금융학과 교수가 있다. 셋은 모두 고려대학교 동창(71학번)이다. 조 교수는 대학 시절 이 총장의 아버지가 운영하던 삼익건설에서 장학금을 받고 학교를 다녔다고 한다. 조 교수와 정 의원의 관계도 막역하다. 정 의원과 동향(전북)에 동갑인 조 교수는 2012년 당시 민주통합당 대선 경선 때 정세균 캠프 자문그룹의 일원으로 활동했다. 2013년 국정감사 증인 채택 과정에서 조 교수는 정 의원 방에 찾아가 학교 쪽의 입장에 대해 설명했다.
  • 답댓글 작성자 교협 홍보실 작성시간16.02.28 2013년 10월, 조기준 경제금융학과 교수가 제출한 재임용 신청서를 보면 조 교수는 2013년도에 아무런 연구실적이 없는데도 재임용 심사를 통과했다. 조 교수는 이 총장의 측근으로 정세균 더민주 의원과 막역한 사이다. 연구실적이 없는 조 교수가 재임용 심사에 통과한 것으로 드러남에 따라 특혜 논란이 일 것으로 보인다.
  • 답댓글 작성자 딸각발이 작성시간16.02.28 조기준 교수는 한국은행에서 퇴직한 후 이인수 총장이 수원대 교수로 임용하여 로비 창구로 활용하였다는 사실이 적나라하게 들어났습니다. 조기준 교수는 로비 공로로 수원대에서 작년 2월 정년 퇴임한 후에도 다시 임시직 교수로 자리를 차지하고 보직까지 맡고 있습니다.

    조기준 교수님,
    이제는 물러나시죠!
  • 답댓글 작성자 고려대후배 작성시간16.02.28 딸각발이 조기준 교수님,
    교수님은 3월 신학기가 되면 교단에 서서 강의할텐데 학생들에게 부끄럽지 않나요?
    학생들도 한겨레 기사를 읽고 조기준 교수님의 모든 것을 알고 있습니다.
    조기준 교수님은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이 학생들의 눈동자를 똑바로 바라볼 수 있나요?
  • 답댓글 작성자 글쎄요 작성시간16.02.28 고려대후배 글쎄요.
    그 분에게 그 정도의 자존심이 남아 있을까요?
    명예를 생각한다면 정년 퇴임하고서 바로 물러났을 것입니다.
    조기준 교수에게 너무 많은 것을 기대하지 맙시다....
  • 답댓글 작성자 희망봉 작성시간16.02.28 글쎄요 그런 사람이러니 하고 무시하면 되지요.
    제대로 된 사람이라면, 자기가 설 자리를 가리지요.
    학교에 있어서는 안될 사람들의 부류가 학교에 와서 엉뚱한 짓을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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