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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협의회 이야기

배재흠 교수, 이상훈 교수 정년 퇴임식

작성자교협 홍보실|작성시간16.03.02|조회수1,666 목록 댓글 17

2016년 2월 29일 배재흠 교수님과 이상훈 교수님의 정년 퇴임식이 성대하게 열렸습니다.


서울 양재동 엘타워 4층 디아홀에서 오후 6시 30분부터 3시간 동안 열린 퇴임식에는 100여명의 하객들이 몰려와 두 분 교수님의 정년 퇴임을 축하해 주었습니다.  퇴임행사와 만찬 후에 열린 축하음악회에서는 이상훈 교수님의 판소리와 국토사랑방 고태규 회장님의 섹스폰 연주가 있었습니다.  


아무쪼록 퇴임 후에도 두분 교수님께서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이상훈 교수님의 판소리 "갈까부다" 동영상을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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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마중불 | 작성시간 16.03.04 이뮈꼬님이 개작하여 부른 판소리 ‘수원대 놀부가’는 해학과 풍자가 일품이었지요.
    참석한 모든 이들이 박장대소하며 즐겼답니다.
  • 답댓글 작성자마중불 | 작성시간 16.03.04 다음에는 수원대 홍보실을 풍자한 ‘홍보 박씨가’를 판소리로 듣고 싶어요.
  • 답댓글 작성자희망봉 | 작성시간 16.03.05 마중불 "수원대 놀부가" 와 "홍보 박씨가"를 거두고 곧 "수원대 희망가"를 교정에서 넘쳐나게 부르는 날이 빨리 오기를 기원합니다.
  • 작성자희망봉 | 작성시간 16.03.05 수원대에서 퇴직한 그 누구보다 뜻깊은 정년퇴임식 입니다.
    민주주의를 실천하고자 희생하며, 사학에 정의를 세우고자 노력하고 계신 두분의 깊은 뜻을 헤아릴 줄 아는 많은 분들이 진심어린 축하와 격려를 보낸 뜻 깊은 자리.
    곧 좋은 날이 오면 더욱 뜻있는 자리를 교정에서 가질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 작성자구조조정 | 작성시간 16.03.06 여느 대학같으면 25~30여년 강단에서 제자들을 가르치느라 수고하시고 떠나는 교수님을 위한 자리가 그 대학 총장이하 몇몇 분들과 해당 학과 교수 및 제자, 재학생 등이 모여 뜻있는 자리를 마련하는게 보통이다!
    우린 왔네갔네 소리하나 없이 그냥 들 나가시고 마는 상황을 여태 봐왔다. 새 학교에서는 바뀌어야할 풍경이 아니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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