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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대학교 직원노동조합 결성을 축하합니다!

작성자수원대 교수협의회| 작성시간16.10.29| 조회수1547| 댓글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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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상상21 작성시간16.10.29 축하합니다, 축하합니다!
    이제는 자신과 가족과 학생들에게 부끄럽지 않는 삶을 살아갑시다!
    하고싶은 말을 하면서 살아갑시다!
  • 작성자 마중물 한방울 작성시간16.10.29 직원 분들이 뜻을 모아, 더 밝고 더 나은 일터를 향한 첫걸음을 내딛었네요.

    수원대 직원노동조합의 새 출발을 축하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 마중물 한방울 작성시간16.10.29 설립 목적으로 내세운 ‘근로조건의 개선 및 생활향상’, ‘평등원칙에 의한 자유 보장’ 등을 달성하는데, 교협도 함께 힘을 보태려고 합니다.
    부디 초심을 끝까지 지켜서 노조 조합원 분들이 세운 뜻을 이루기 바랍니다.
  • 작성자 조중동 작성시간16.10.29 28일자 한겨레 기사중, "반대로 안 수석이 ‘최순실씨를 안다’고 인정하면 대통령의 짐은 가벼워진다. 대신 안 수석이 모든 책임을 뒤집어쓰게 된다. 자신이 살려면 대통령을 팔아야 하고, 대통령을 살리려면 자기가 죽어야 한다. ‘안종범의 딜레마’다." 이런 기사 내용과 같이 우리 주변에는 안 00 같은 사람이 있어서는 아니될 것입니다.

    원문보기:
    http://www.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767837.html?_fr=mt1#csidx684706c19edc4d49bf43b94aa5aaeab
  • 작성자 교협홍보실 작성시간16.10.29 늦었지만 수원대 직원노조의 재창립을 축하합니다. 앞으로 상생을 목표로 우리의 일터인 수원대 발전을 위해 함께 손잡고 일해봅시다.
  • 작성자 자유영혼 작성시간16.10.30 노조결성을 축하합니다. 반갑고요.
    이제사 직원과 교원들이 같은 목표를 향해 나란히 할 수 있는 첫걸음이 내딛어졌습니다.
    하지만 지난날의 상처는 치유되어야 합니다.
    "지난날 교협의 해직교수들이 대학당국과 정상화를 위한 투쟁을 벌이는 과정에서 - 본심은 아니라고 생각되지만, - 이 두 집단은 서로를 적대시 하고 서로에게 많은 상처를 남긴 바 있는데, 이를 해명하고 청산하는 작업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상항에 따라 용서하고 용서 받을 수 있지만, 도를 넘는 상처는 도저히 용서가 되지않지요. 그런 사람들과 어떻게 함께할 수 있습니까? 함께한다면 어용이 되겠지요.
    말끔하게 청소해야 합니다. 당장은 어렵더라도 . . .
  • 작성자 자유영혼 작성시간16.10.30 교수들도 마찬가지지요. 지난날 6분 교수님들 징계에 앞장서 총대를 메고 날친 인간들과 어떻게 같이할 수 있습니까?
    인사위원회, 징계위원회에서 동료교수님들께 비수를 꽂은 사람들과 한 교정에 같이 있을 수는 없지요.
    그렇게 욕을 먹고 힘들어 하든 김정호교수님을 보세요. 해서는 안되는 일은 끝까지 하지않고 양심을 지켰잖아요. 양심을 지키지 않고 서슴없이 동료들과 그 가족에게 엄청난 상처를 남긴 사람들은 인간으로서 못할 일을 했지요. 응분의 책임을 물어야 합니다. 가장 신성해야할 학문의 전당에서 양심을 팔아먹은 쓰레기 만도 못한 이들이지요. 어떻게 그들이 학생들 앞에 설 수 있습니까? 내쳐져야 합니다.
  • 작성자 딸각발이 작성시간16.10.30 어 개만도 못한 사람들도 사진에 있네?
    누구들인지 다들 아시지요?
    저런 사람들도 노조원이 될 자격이 있나?
    지켜봅시다. 어떤 일을 하는지.
    어용노조노선을 걷자고 날치려나?
    그러다 당장 내쳐지겠지.
  • 답댓글 작성자 푸른 하늘 작성시간16.10.30 딸각발이님, 그 동안에 일부 극소수 직원들의 교협교수들에 대한 과한 언동과 행위에 대해서 언짢게 생각하시는 것은 충분히 이해합니다. 지난 날 정문 앞에서 1인 시위할 때 일부 직원들에 의해 교협교수들에게 저지른 일들은 잊을 수 없겠지요. 그러나 일단 직원노조가 어려운 가운데 설립이 되어서 이인수씨의 1인 독재와 전횡을 교협과 함께 막을 수 있다면 수원대 정상화에 다행한 일이라 생각됩니다. 물론 지난 날에 직원노조 중에 교협교수들을 괴롭혔던 직원들이 있다면 충분한 반성이 있어야겠고 그러면 교협에서는 넓은 마음으로 이를 받아들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 개과천선 작성시간16.10.30 푸른 하늘 몇몇은 더 이상 개가 아니라는 검증을 받으면 노조원의 자격이 주어질 듯합니다.
  • 작성자 토담 작성시간16.10.31 축하합니다! 수십년 많은 이들이 의문했고 고통받고 희생당해온 세월이었습니다. 사교에 혼을 판 비정상인 리더와 그 옆에 최순실(최서원) 문고리3인방과 십상시가 국기를 문란해온 진실이 마침내 천하에 드러났습니다. 몇몇이 광견되어 날뛰며 주인을 종으로 만들어 나라를 말아먹던 미명의 시대는 막을 내렸습니다.
  • 작성자 토담 작성시간16.10.31 너무 늦었지만 그간 수원대는 대학이라 할수없는 비리와 검은 거래와 거짓과 폭력이 난무하던 비정상과 어둠의 상징이었습니다. 수원대는 부도덕과 독선과 흉악의 칼이 힘이고 자랑이었습니다. 그간 꼼수와 음모, 은폐와 그 속에서 반인간과 반사회적인 폭력의 논리 앞에 질식당하고 숨죽여야 했던 비정상의 나날들은 이제는 밝은 세상, 새로운 정신과 가치 앞에 영원히 뒤안으로 사라져야합니다.
  • 작성자 토담 작성시간16.10.31 수원대의 3년전 5년전 10년전 20년 ..30년 전을 돌이켜보면 지금의 현실은 수많은 희생과 고통과 댓가를 치르고 이룬 기적에 가깝습니다. 요원하기만 했던 수원대교수협의회가 출범했고 마침내 수원대직원노조가 재결성되었습니다. 참으로 비정상의 정상화 , 새날을 목도하는 벅찬 감회를 느낍니다.
  • 작성자 최읍읍 작성시간16.10.31 저 중에 스파이가 보인다
  • 작성자 밥틀 작성시간16.10.31 딱 보니 종과 속이 개과천선 안될 개과의 삼중첩자가 있다..
  • 작성자 단풍나무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6.10.31 대한민국이 친일 부역자들을 제때 제대로 처단했다면,
    현재 벌어지고 있는 국기문란이란 경악스런 일은 벌어지지 않았을 것입니다.

    수원대에서 해교 부역자들을 청산해야하는 일은 교협이나 직원노조가 각각 해결해야할 과제라고 할 수 있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 단풍나무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6.10.31 교수님들은 수원대를 농단하여 명예를 실추시키고 구성원들에게 유무형의 피해를 준 부역자 교수들에 대한 처단대책을 마련하는데 힘을 모아주시기 바랍니다.
  • 작성자 푸른 하늘 작성시간16.11.01 교수협의회나 직원노조에서도 조직을 등지는 사람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이런 일이 발생되지않도록 모두 힘을 합쳐 단결해야지 이인수씨와 그 추종세력들을 상대하여 수원대의 정상화를 이룰 수 있습니다. 어려울 때 서로 격려하고 좋은 일이 있을 때는 함께 기쁨을 나누며 즐길 수 있는 그런 교수협의회와 직원노조가 될 수 있기를 기원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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