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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횡령·배임' 혐의 이인수 수원대 총장 '징역형' 선고

작성자수원대| 작성시간17.01.13| 조회수1859|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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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수대발전 작성시간17.01.13 이 결과를 어떻게 해석해야 할지요? 징역 4월에 집행유예 1년이면, 언제부터 이 판결이 적용되는 건지요?
  • 작성자 자유영혼 작성시간17.01.13 3년형 구형에 4개월형?
    검찰이 항고를 하겠지요. 담당검찰과 재판부의 판단이 이처럼 다르면 문제가 있지요.
    누간 판결에 승복하겠습니까?
    판사와 검사 전문가들이므로 그들의 판단이 거의 비슷하여야 승복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제 시작입니다.
    와우리에 정의를 세우는 일이 막 시작되고 있습니다.
    그간의 부역자들 청소가 서서히 시작되어, 맑끔히 청소되어야 합니다.
  • 작성자 딸각발이 작성시간17.01.14 이제 구성원들은 지혜를 모아야 합니다.
    백년대계를 세워야할 이 시점에 침묵만 지키는 수원대가족들이여.
    또 다시 그 누구의 전횡에 끌려가는 바보들이 될 것인가?
    소위 지성인이라는 사람들이여, 지혜를 모으고 의견을 제시하라.
    당신들이 제 자리를 찾으려는 최소한의 노력을 해야 부끄럽지 않을 것이다.
    다 차려준 밥상에 숟가락만 들고 달려들려는가?
    18일 제2 창학 모임은 구성원들의 지혜를 모으고, 힘을 모으는첫 장이 되어야 한다.
    이 지경까지 끌고온 사람들이 또 다시 앞서서 날 뛰게 해서는 안된다.
    그들은 이제 죽은 자들이다. 죄인이고 책임감에 억눌려 숨을 죽이고 있어야 한다.
  • 작성자 딸각발이 작성시간17.01.14 무임승차는 이제 그만두고, 구성원으로서의 책임감으로 똘똘 뭉쳐 학생들에게 부끄럽지 않은 교수, 교직원이될 마지막 기회이다.
    용기를 냅시다.
    이제 전 총장은 조용히 물러서서 그간의 부족함과 무능을 반성하고, 와우리의 봄날을 지켜보기만 해야 한다.
    당신이 바보멍청이로 본 교수들이, 자율적으로 얼마나 잘하는 지를 보고 잘못을 뉘우치고 사죄하는 마음을 키워야 한다. 전문가들을 신뢰하지 않고 무시한 작태를 반성해야 한다.
    솔직히 그 양반보다 못한 사람이 누가 있으랴. . . . . . . . .
    남의 말을 경청할 줄 모르는 자는 가장 무식한 자이다.
    들음에서 깨담음의 싹이 돋아난다.
    귀를 닫은 자는 우물안의 개구리일 수 밖에.
  • 작성자 인덕원초대 작성시간17.01.15 말도 안되는 이 판결을 국민이 좌시하지않는다.
    이정도면 국민은 재판부와 수원대총장 변호인단과의 이면의 관계성까지 강한 의심을 갖지 않을 수 없다.
    있을 수없는 판결임은 분명하다.
    재판부는 공정하라!
    사학비리계의 최순실! 수원대 무자격 비리 총장 이인수!
    나라의 미래를 말아먹는 범죄자 총장을 즉각 구속하고 엄벌에 처하라!
  • 작성자 딸각발이 작성시간17.01.21 1월 18일, 제2창학선언!
    창학의 목표나 의지가 문제가 있었나요?
    제2 창학선언이라면, 무슨 문제가 있어 그것을 개혁하려는 의지를 내비치는 2번째 선언을 하지요.
    문제의식 없이 보여주기식 행사, 행사를 위한 행사에는 무슨 꿍꿍이가 있어 보입니다.
    우선 생각나는 게, 항소후 2심에서 나는 과거의 나가 아님을 보이려는 속셈이 있는 게 아닐까하는 의구심이 드네요.
    저만의 우려일 까요?
    하도 똑같은 소리와 짓거리를 듣고 보아온지라 믿으려도 믿기지가 않아요.
    솔직히 부족한 나를 인정하고, 능력있는 사람을 초빙하겠다고 천명하고 다 내려놓는 시늉이라도 해야 조금은 믿음이 가지.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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